훈련으로 운명을 바꾼다
리더의 훈련(訓鍊)과 용인(用人) 10
요지: 리더의 리더십은 그가 ‘어떤 사람과 함께 했는가’로 그 수준과 경지가 결정된다. 따라서 리더는 끊임없이 공부하고 훈련하지 않으면 안 된다. 지난 3년 우리가 처절하게 겪은 뼈아픈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앞으로의 판단과 선택에 나름의 도움을 주기 위해 필자는 최근 잇따라 두 권의 책을 냈다.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과 《용인 66계명》이다. 리더와 훈련과 용인에 초점을 두고 관련한 글을 연재하여 생각을 나누어본다.
명제: 인격은 운명이다.(헤라클레이토스) 그 인격을 결정하는 것이 언격이고, 언격은 훈련으로 만들어진다. 따라서 운명은 훈련으로 바꿀 수 있다.
“창업보다 수성이 더 힘들다고 하는 그 이유는 간단하다. 창업은 단선적이지만 수성은 복선적이기 때문이다. 창업 단계에서는 모든 여론이 창업이라는 하나의 기치 아래 모이기 쉽지만, 수성 단계에서는 각계각층의 이익을 대변하는 여론이 다양하게 표출되기 마련이다. 다양한 여론을 수렴하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바로 여기에서 상황의 변화에 따라 방법도 달라져야 한다는 명제가 제기된다. 그러나 그 어느 쪽이나 인간과 그 역할의 중시를 바탕으로 삼아야 한다. 진시황은 바로 이 점을 소홀히 했기 때문에 훌륭하게 천하를 통일하고도 불과 20년을 지키지 못한 것이다.”
“업계는 과거이고, 고객은 미래다. 경쟁업체가 아니라 고객에 집중하라. 가장 많은 것들을 가 르쳐 주는 것은 고객이다. 한 기업이 시장에서 도태되는 것은 경쟁업체가 아닌 고객에 의한 것이다.”(유니클로 회장, 야나이 타다시, 1949~ )
이상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제9계명 ‘얻는 것과 지키는 것의 차이를 터득하라’(pp.55~59)
각박한 리더는 성공할 수 없다
‘각박하지 않음’에는 나와 내 편은 물론 너와 상대편을 받아들일 줄 아는 ‘포용’을 전제로 한다. 그 사람이 인격상 특별한 하자가 없고 특정 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능력 있는 인재라면 내 사람이 아니더라도 과감하게 기용하여 우대할 줄 알아야 ‘덕’있는 리더라는 평가를 들을 수 있다. 이것이 포용의 리더십이다. 포용의 리더십은 이념도 정파도 계층도 초월하는 인간의 귀중한 보편적 가치를 추구하는 차원 높은 인간행위이며, 지금 우리 사회에 가장 절실한 덕목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포용의 바탕에 깔린 힘으로서 ‘덕’이란 글자의 뜻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얻는다’는 것이다.
용인보감 3
인재 존중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도 어떻게 행동할지 모르겠다면 아래 여섯 개의 질문을 통해 자신의 언행을 개선해보도록 하라.
1) 조직원을 기세로 누르려 하는가?
2) 예의를 갖춘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가?
3) 조직원의 건의를 중시하는가?
4) 조직원을 나와 동일시하는가?
5) 조직원을 존중하는가?
6) 칭찬에 인색하지 않은가?
이상 《용인 66계명》 제3계명. 각박한 리더십으로는 성공할 수 없다 - ‘포용’의 리더십을 보여준 리더들 -(pp.4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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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영상: 리더십 학습노트 66계명 제6강(제5계명, 6분 55초)
제5계명 인간과 사물의 본질을 통찰하는 리더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