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0일 - 1일 = 319일
고민...너의 정체는 뭐냐?
누구나 한 가지 이상의 고민은 가지고 있는 것같다.
그것이 큰 고민인지...
아님 작은 고민인가에 대한 차이일 뿐.
고민의 크고 작음은 눈으로 가늠할 수도 없고
무게도 잴 수 없다.
동일한 사안일지라도
고민 주체에 따라 그 크기는 달라질 수 있다.
간혹, 타인에게 자신의 고민거리를 얘기하는 경우
충분히 공감을 해주며 잘 들어주는 분도 있는 반면,
이야기를 듣는 도중 말을 자르면서
"별로 고민 같지도 않은걸 뭘 그리 어렵게 생각해?"
라고 선뜻 답 아닌 답을 제시하는 경우도 있다.
해결이 안 되는 상황이니
어렵게 생각을 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거 아닌가?
고민 같지 않은 일이라는 건
누군가에겐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 여길 수 있기에
그런 표현도 가능하다고 본다.
저마다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있고
사고방식도 다르다.
그렇기에 고민거리도 해결방식도 전부 다를 수 있다.
나이가 일정 부분 이상 되어야 심각한 고민거리를
취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유치원생 꼬맹이는 아직 어리고 경험이 부족하니
사소한 고민만 해야하는 것도 아니다.
분명 그 당시에는
누구나 해결책을 찾기 위해
머리를 싸매거나 지끈할 정도로
심각한 상태일 것이다.
애나 어른이나 상관없이...
나이가 많으면 상대적으로
지금까지 축적되어온 삶의 경험으로 인해
고민을 해결해 나가는 데 있어
보다 더 다양한 방식을 취할 수 있다는게 장점 아닐까?
늘 반복적으로 생기는 것 같다.
반복적이지만
정말 늘 새로운게 생겨나고
더군다나 해결하기도 어려운
숙제 같은 것들 뿐이니...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