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리는 시월 마지막날 / 여산희

by 여산희

흔들리는 시월 마지막날 / 여산희



아침엔 잊지 않는

잊혀진 계절*이고


귀갓길 지하철엔

괴물이 우글댄다


밟으면

절로 걸리는

시월이란 올가미


* 이용의 노래.

2025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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