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한 명소 / 여산희
입구에 들어서면
식장처럼 와글와글
진료를 기다리면
맛집처럼 북적북적
발길이
끊기지 않는
인기는 곰비임비
2025 0623
시인 & 애서가 / 시와 책, 자연을 가볍게 거닐어요♬ ★공동시집 <꽃그늘에선 모두 다 벗일세>(시와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