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끗 차이 / 여산희

by 여산희

한끗 차이 / 여산희



삼복에 잠식되어

그늘에 머무르다


한순간 오른발을

뙤약볕에 들였더니


세상은

눈 깜빡하듯

양극단을 달린다


2025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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