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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이도권 Jul 18. 2023

'新연금술사' 소설책을 소개합니다

(프롤로그)


우선, '新연금술사'의 장르는 소설입니다.

'네이버'에선 세계적 베스트셀러 작가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아래처럼 요약합니다.



요약: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느 양치기의 여행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자아 탐색이란 무엇인지 묻고 있는 작품이다.



저는 '지금 이대로 괜찮을까' 저자 이도권입니다.

감히, 세계적 베스트셀러이자 인생 철학자인 파울로 님을 좋아하는

'햇병아리 작가'이자 '평범한' 은행원이지요.


마흔이 넘어가지 않길래, 인생 첫 개인 책을 썼습니다.

2쇄가 없는(^^;), 단하나 제 인생의 '' 하나를 그어본 경험이 있지요.  


제 책이어서 그랬을까요?

내용들 하나하나가 썩히긴 아까운 저의 경험들이었습니다.

어떤 장르이든 간에, 썰을 풀어야 될 기회를 '호시탐탐' 엿보고 있었습니다.

그때, 눈에 '똬악' 들어온 유튜브 하나(희철리즘, 여행 유튜버)가 모든 것을 가능케 했습니다.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21119500027&wlog_tag3=naver


희철리즘에게 감사합니다...!

저처럼 스리랑카를 제2의 고향으로 생각하는 사람에게, 수다쓰 이야기는 그냥 최고였습니다...

저를 미치게 했지요.. 드디어 내가 그토록 바라던 스토리가 나왔구나 했습니다.

왠지 수다쓰처럼 성공하는 스리랑카인이 더 있을 것 같아 유튜브를 뒤졌습니다.


 https://www.womaneconom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3333


두 번째로 특별했던 차민다 씨...

그의 말은 상당히 파격적이었습니다.


"한국에 와있는 근로자만 3만 5천 명입니다. 지금 스리랑카 20~30세대의 절반 이상은 한국에서 일하고 싶어 줄을 서있습니다."



2018년 5월 발간된 저의 책은 썩혔던 게 아니었습니다.


'썩힌 게 아니었다. 묵혔던 것이다. 지금이야말로 끄집어내야 될 때다!'


다시 파울로 코엘료 님의 연금술사로 넘어와보겠습니다.


요약: 꿈을 믿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먼 길을 떠나는 어느 양치기의 여행을 통해 세상에 존재하게 된 우리 모두에게 진정한 자아 탐색이란 무엇인지 묻고 있는 작품이다.




저에겐 첫 비행기이자 생애 첫 탐험의 세계가 스리랑카였습니다.

수다쓰, 차민다는 반대로 대한민국이었고요.

저는 인턴으로, 수다쓰와 차민다는 한국인 근로자로,

연금술사의 어느 양치기처럼 이역만리 떨어진 각각의 곳에서 진정한 자아를 탐색했습니다.

특히 수다쓰와 차민다는 '돈'이라는 '부'를 일구고 사회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치는,

멋진 사람들이 돼 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아직이지만요.




'新 연금술사'는 그렇게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저의 집필의도는 이렇습니다.


1)  인생 로드맵을 그려볼 기회라는점

2) 수많은 스리랑카 및 대한민국 많은 사람들에게 연금술사와 같은 깊은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점,

3) 예상 못한 소중한 인연이 만들어질 것 같음과 책의 파급력이 스노볼(Snowball)처럼 점점 커진다는 점



제가 우선 독자이고,

대한민국 및 스리랑카(전세계 자아탐색의 목말라 있는 모든 사람들) 여러 사람들이 독자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두 딸들(연우, 연재)이 독자이자 마케터가 됩니다.


브런치 동료분들,

여기 들러줘서 고맙습니다. '오늘도 꿈을 믿고 실현시키는 당신이 된다'는 믿음! 강하게 가져가십시오!

또하나.

지금의 나의 모습은 미래의 성공한 내가

이끌고 있음을 강하게 믿으시길.


자. 그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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