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부터 마케팅까지 제안하는 에이전시가 주목받는 이유
개발만 잘해서는 부족하다! 마케팅 전략까지 책임지는 웹 에이전시의 시대
안녕하세요. 사랑받는 IT 프로덕트의 첫걸음, 똑똑한개발자입니다. :)
저희 팀이 수많은 파트너사와 협업하며 가장 많이 느끼고 있는 것은 바로 기능만 구현하는 팀은 기억에 남지 않지만, 성과를 만들어주는 팀은 계속 찾게 된다는 것인데요! 실제로 똑똑한개발자를 재방문 해주시는 파트너사분들도 위와 같은 이유로 찾아주고 계십니다!
이제는 개발뿐 아니라, 마케팅 전략까지 제안하는 에이전시가 살아남는 시대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은 웹 에이전시 입장에서의 인사이트를 몇자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기능만 구현하는 에이전시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
한때는 기획서를 넘기면 기능을 잘 구현해주는 개발사가 최고였던 시절이 있었는데요 ㅎㅎ 지금은 확실히 분위기가 달라진것 같습니다.
잘 만든 웹사이트인데 검색에 안 잡히고
기능은 많지만 사용자는 안 쓰고
전환율은 낮은데 개선 제안은 없고
이런 ‘기술만 잘하는’ 에이전시는 점점 도태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고객이 진짜 원하는 건 '완성'이 아니라 '성과'
클라이언트가 웹/앱/서비스를 만드는 이유는 단 하나, 비즈니스 성과를 위해서인데요.
회원 가입이 늘어나야 하고
제품이 더 많이 팔려야 하며
브랜딩 효과가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개발만 하는 에이전시는 이걸 책임지지 않습니다. 기능만 납품하고 끝이죠.
결국 클라이언트는 계속 실망하고, 업체를 바꾸게 됩니다. (업체를 바꿔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살아남는 에이전시는 마케팅까지 제안한다.
똑똑한개발자처럼 클라이언트의 비즈니스를 고민하는 에이전시들은 기능 구현 외에 다음과 같은 질문을 먼저 던집니다.
이 구조는 SEO에 적합한가요?
CTA(전환 유도 버튼)는 적절하게 배치돼 있나요?
콘텐츠 흐름이 사용자의 구매 결정에 유리한가요?
그리고 이렇게 제안합니다:
“블로그 자동 생성 기능 넣으면 유입 증가에 도움 됩니다.”
“리마케팅 태그를 미리 심어두는 게 좋겠습니다.”
“이 구조는 A/B 테스트에 유리하게 바꿔보시죠.”
즉 기술에 전략을 더하는 것, 이것이 살아남는 에이전시의 차별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개발+마케팅, 둘 다 알아야 진짜 파트너
클라이언트는 더 이상 '기능 개발'만으로 만족하지 않습니다!
이제는 SEO, 콘텐츠, 전환율, 사용자 여정(UX)까지 고려한 마케팅 통합형 개발이 필요합니다.
고객의 고민을 먼저 해결해주는 개발사와 함께하세요!
개발만 하는 팀은 정말 많습니다.
하지만 고객의 비즈니스 성장을 함께 고민하는 팀은 적습니다.
기술은 기본
전략은 옵션이 아닌 필수
제안은 ‘서비스 마인드’가 아니라 ‘전문성’의 표현
마케팅을 이해하는 개발사, 성과 중심 제안을 하는 에이전시를 찾고 계시다면
똑똑한개발자는 기술뿐 아니라 전략까지 생각하는 검증된 개발자·기획자를 연결해드립니다 :)
성과를 함께 만드는는 개발 파트너, 똑똑한개발자와 함께하세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