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첫 번째 방법 :
긍정의 언어 사용하기
행복하고 운명까지 바꾸고 싶다면
자신이 하는 말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한다.
말이 씨가 된다는 속담처럼 말에는
대단한 예언자적 힘이 있다.
심지어 거짓으로 하는 말조차도
자꾸만 반복하다 보면 말한 대로
결과가 이루어진다.
이는 심리학에서 자성 예언 또는
자기 이행적 예언이라고 한다.
어떤 사람은 혼자 웅얼거릴 때조차도
자신을 믿고 격려하는 어휘를 선택한다.
반대로 어떤 사람은 자기도 모르게
자기를 비하하고 의심하는
어휘를 선택한다.
다른 사람을 향한 말이건
혼자 중얼 거리는 말이건
그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가
한 사람의 삶을 결정한다.
한 상담가는 현재 우울증에 걸린 사람이라도 긍정적인 언어를 자주 쓰면 결국에는
병을 이겨내는 경우를 수없이 보아왔다고 한다.
일이 짜증 나고 힘들다고 그런 상황을 거듭 반복해서 말하는 습관이 있으면
점점 더 짜증 나고 지겨워지는 상황에
몰리게 된다.
우리 모두는 내면의 언어로 자신에게
지시를 내리고 있다.
그러므로 감정과 행동을 바꾸려면
반드시 내면의 언어를 바꾸어야 한다.
남에게는 긍정적인 언어를 써주면서
자신에게는 부정적인 언어를 쓰는 사람이 많다. 사실 남보다 스스로에게 긍정적 언어를
들려주는 게 더 중요하다.
말을 하는 주체는 사람이지만
말은 주인의 운명을 결정한다.
우리가 하는 말은
우리의 삶을 결정한다.
2. 두 번째 방법
긍정의 마인드로 상황이나 결과를
구체적으로 인식하기
사람들은 기분 좋은 일이나 말은
금방 잊어버리면서 한순간의 불쾌한 말은
몇 년이 지나도록 곱씹어 생각하기 때문에 우울증에서 벗어나지 못하는데
이런 사람들을 의외로 많이 보게 된다.
누가 봐도 좌절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어도 행복하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
반면 남부러울 것이 없어 보이는 환경에서도 절망에 빠져 괴로워하는 사람도 있다.
자기와 세상을 부정적으로 해석하고
부정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이다.
행복하려면 모든 경험에서 긍정적인 부분을 찾아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남의 떡이 더 커 보인다라는 속담이 있다.
심리학 용어로 비교의 함정이라고 한다.
남이 하는 일은 쉬워 보이고
내가 하는 일은 어렵고 힘들게 느끼는 게
모든 사람의 공통된 마음이다.
같은 일도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더 중요하고 더 고통스럽게 생각한다.
남의 큰 고통보다 나의 사소한 괴로움에
민감한 게 인지 상정이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남의 염병이 내 고뿔만 못하다"란
속담이 나왔겠는가! 이게 인간의 본성이다.
3. 세 번째 방법 ;
비교로부터 벗어나기
행복 심리학자 소니아 루저머스키는
잘못된 비교가 불행의 씨앗이 된다고 했다.
이론을 실험으로 검증했다.
그녀는 스스로 행복하다는 사람과
불행하다는 사람들에게 철자풀이 과제를 내었다.
그 결과가 나온 뒤 다른 사람들의
결과와 함께 알려주었다.
행복한 사람이건 불행한 사람이건
좋은 점수에는 기분이 좋다고 반응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의 점수를 알고 난 후
두 집단의 반응은 완전히 달랐다.
행복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점수가
자신보다 높든 낮든 자신의 점수에 만족했다.
그러나 불행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의 점수에 따라 기분이 현저히 달라졌다.
이 실험 결과에서 우리가 비교의 함정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평생 불행하게 살 가능성이 많다. 이게 두 번째 행복을 위한 방법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생각하고 그것을 갈망하며 평생을 보낸다.
자신에 비하면 다른 사람들의 문제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매달리고 붙잡고
아등바등 자신을 괴롭히고 괴롭히며 산다.
갖고 있지 않는 것만 아쉬워하며
갖고 있는 것에 감사하지 못하면
결코 행복하지 못한다.
갖고 있는 것에 불만이 크면 클수록
행복은 점점 멀어지기 때문이다.
어떤 상황에서 위에 견주면 모자라고
아래에 견주면 남는다.
4. 네 번째 방법 :
자기 통제감 (선택권)갖기
통제감을 높이면 행복이 다가온다.
자신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고 싶다면
자신의 행동과 생각을 스스로 선택하며
살아가야 한다.
요양원에서 노인들에게 통제권에 대한 실험을 했다. 원하는 걸 스스로 결정하게 했다.
한 집단에게는 스스로 먹고 싶은 걸 요리하고 베란다에서 키우고 싶은 화초를 키워 보게 하고, 스스로 책을 골라서 읽거나 영화를 선정해 보게 했다.
또 다른 집단에 노인들에게는 선택권에
제한을 주었다.
영화관람도 정해진 날에 직원들이
선정한 영화만 보게 하고 식사 메뉴도
정해진 걸 정해진 시간에만 제공해서 먹게 했다 화초도 간호사들이 관리했다.
18개월 후 결과를 보니
전자의 자기 통제력이 있는 노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함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생존자도 많았다.
인간이 신체의 자율성과 더불어 사고의 선택권이
있어야 온전히 산다는 걸 증명했다.
시도 때도 없이 화를 내는 사람이 있다.
그는 화날 이유를 시도 때도 없이 찾아
화를 내기 때문이다.
화를 내고 싶지 않다면
화날 이유를 찾지 말고
화를 내지 말아야 할 이유를 찾아야 한다.
그리고 화를 내지 않기를 선택하면 된다.
항상 긍정적으로 사고하라.
왜냐면 생각은 당신의 말이 되기 때문이다.
항상 긍정적으로 말하라.
왜냐면 말은 행동이 되기 때문이다.
항상 긍정적으로 행동하라.
왜냐면 행동은 습관이 되기 때문이다.
항상 긍정적인 습관을 가져라.
왜냐면 습관이 가치 있는 사람이
되기 때문이다.
항상 당신의 가치가 긍정적이 되도록 하라.
왜냐면 가치는 당신의 운명이 되기 때문이다.
모두의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