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CHD를 믿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그 이름을 버릴 생각도 없다

by 미학

나는 SCHD를 팔았다.

이제 더는 거기에 내 돈을 넣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나는 그 이름을 쓴다. 매거진의 이름으로, 나의 구호처럼.


왜냐면 SCHD는 내게 단순한 ETF가 아니었다.

그건 일종의 정신이었고, 나를 지탱하던 상징이었다.

한때는 믿었고, 지금은 벗어났지만 그 흔적은 남는다.



나는 한동안, 배당이라는 것이 나를 구원할 거라고 믿었다.

생존을 위한 길이라고 여겼고, 실제로 나 같은 사람들에겐 현실적인 해법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그 믿음조차 회의적이 되었다.


그래서 나는 SCHD를 떠났다.

이유는 단순하다. 나는 더는 그것이 ‘최선’이라고 느끼지 않는다.

배당보다도, 지금은 성장과 유동성을 택했다.

그게 SPL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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