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할 건 다 해야지
안녕하세요. 저는 오늘의 신부 YS의 12년 지기 친구 이다영입니다. 두 사람의 고등학교 동창이기도 한데요. 먼저 코로나19로 제한된 와중에도 참석해 주신 귀빈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병원에 입원해 있는데요. 코로나19로 외출이 금지되었습니다. 오랜 친구의 결혼식조차 참석하지 못하게 되었지만, 제가 해주고 싶은 욕심에 이렇게 영상으로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언택트(Untact) : 비대면, 비접촉. 접촉을 뜻하는 콘택트(contact)에 반대를 뜻하는 언(un)을 붙인 신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