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금요일이다

'벌써 금요일이다' 2탄

by 가을하늘 김민규

둘째 주가 끝나 간다.

마지막 주가 이틀뿐이니

이제 딱 두 주 남았다.


사무실이 어수선해서인지

그냥저냥 잘 지나갔다.


이번 주는 일과 중에

스마트폰을 많이 못 봐서

롤러코스터를 탄 기분은

거의 느끼지 않고 지나갔다.

다음 주도 비슷할 듯하다.


출근해서 퇴근할 때까지

특별히 하는 일이 없어서

이번 주도 주저리주저리

넋두리만 늘어놓은 느낌이다.

다음 주도 비슷할 듯하다.


사월부터 쓸 내용은

이미 다 정해놓은 터라

월말까지 잘 버티기만 하면 된다.


연재 중인 소설이 끝나가는데

이번엔 또 뭘 써 볼까.


다음 주 주말 이틀 내내

낚시만 할 생각인데

날이 날 도와주면 좋으련만.


<큰입배스>가 끝나가니

<작은입배스>를 써 볼까나.


P.S. 다음 주엔 '벌써 금요일이다' 3탄을 써야겠군.

'어우야~ 금요일이다'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