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야.
너는 너가 그토록 바라던대로
시간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자유롭게 살고 있겠구나.
가족들과 제철음식 가득한 건강한 집밥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고,
“지각이야!!!” 하며 아침부터 큰 소리 내지도 않고,
일과 중 꼭 나를 위한 운동시간도 빼놓지 않고 말야.
그렇게 되기까지
무수히 많은 시간동안
수없이 많은 노력을 했을테지,
그 과거의 선택들로 이뤄진
지금의 너가 나는 정말 자랑스럽고 좋아.
안녕하세요. 블로그도 열심히 하고, 브런치에서는 어린시절나의 이야기와 현재 육아 일기를 열심히 작성 해 보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