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한 20대
원래 이렇게 불안한 걸까?
앞으로 나아가고 싶지만,
앞으로 나아지지 않는 상황이
개탄스럽고 답답하다.
그래서 불안이 휩여오는 2026년의 1월이다.
벌써 어느새 20대 후반이 시작되었다는 불안감.
아직 아무것도 이루지 못했다는 불안감이 합쳐져
더욱 조급해지고, 불안해지는 거 같다.
아무 걱정 없이 행복하게 살던 시절이
그립기도 하면서
과거에 행복을 찾지 말고
어느 정도 나의 길을 빠르게 찾으면서 할걸.
과거를 후회하는 루저의 생각이
휩싸이는 1월이다.
남들과는 뒤처졌다는 생각에
더욱 내 마음이 조급해지는 거 같다.
하지만, 불안도 답답함도 조급한 마음도
다스리는 것은
나의 몫이겠지.
아무리 답답하고 조급하고 불안하더라도
내가 바꿀 수 없는 것이 있으니
이럴수록 내려놓으면서 해야 할 일들을
묵묵히 해나가기.
언젠가는 나의 답답함도
해결되는 상황이 오겠지.
나만의 꽃이 피는 날이 오겠지.
그렇게 마음을 다스리고 인내하고 내려놓으면서
오늘 하루도 파이팅하자.
그것이 내가 찾은 나만의 해결책이자 방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