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돌을 하나씩 깨는 사람은 부자가 될 수 없다

AI가 발견한 ‘터널링’과 자본주의에서 가장 빠르게 부자가 되는 방법

by 자본주의 해커톤

어릴 적 한 번쯤 해봤을 벽돌깨기 게임.

대부분의 사람은 공으로 벽돌을 하나씩 깨며 게임을 한다.

하지만 AI는 달랐다.
AI는 벽돌을 “열심히” 깨지 않았다.
벽 사이의 아주 작은 틈을 발견해 공을 위로 보내는 ‘터널링’을 학습했다.

20251221204454.png 딥마인드 최초의 강화학습과 딥러닝을 결합하여 탁구게임 1득점 순간.
20251221204756.png 딥마인드의 두번째 게임 정복. 터널링을 발견하다.
20251221204813.png AI는 구조를 이해하고 게임을 지배하게 된다.
딥마인드의 최초 AI 모델의 벽돌깨기 (The Thinking Game 中)


그 순간 게임은 끝났다.
공은 위에서 계속 튕기며 벽돌을 자동으로 제거했고,
점수는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다.

자본주의도 정확히 이 구조다.



대부분의 사람은 ‘정면 플레이’를 한다

자본주의에서 대부분의 사람은 이렇게 살아간다.

시간 = 돈

노력 = 수입

열심히 일하면 언젠간 보상

빚은 위험하다

원금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


이 구조는 벽돌깨기에서 벽을 하나씩 깨는 플레이와 같다.

문제는 명확하다.
속도에 상한선이 있다.

아무리 성실해도
아무리 능력이 좋아도
노동 기반 소득은 절대 폭발하지 않는다.



AI의 첫 번째 깨달음: “모든 벽돌을 깰 필요는 없다”

AI는 곧 깨닫는다.


“벽돌을 다 깰 필요가 없구나.
공이 오래 머무를 공간만 만들면 되는구나.”


자본주의에서도 동일하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아니라

돈이 움직이는 구조를 이해한 사람이다.


자본주의의 물리엔진

가격은 노력보다 유동성이 결정한다

레버리지는 속도를 바꾼다

규모는 승자독식을 만든다

시간은 자산의 편이다


이 순간부터 질문이 바뀐다.

❌ “얼마나 벌 수 있을까?”
⭕ “어디에 돈을 오래 머물게 할까?”



첫 번째 터널: 금융자본 터널링

가장 빠른 터널은 금융자본이다.

이 단계에서의 전략은 단순하다.

저축 ❌

현금 보유 최소화

자산 보유 극대화


특히 중요한 것은
구조적으로 돈이 몰릴 수밖에 없는 자산이다.

예시

글로벌 플랫폼 기업

기술 표준을 장악한 기업

데이터·네트워크 효과를 가진 기업

FCF(자유현금흐름)가 지속적으로 쌓이는 기업


이 단계부터 돈이 일을 하기 시작한다.
공이 벽 위로 올라갈 준비가 된 것이다.



가속 터널: 레버리지는 ‘위험’이 아니라 ‘속도 조절 장치’

레버리지는 많은 사람이 두려워한다.
하지만 문제는 레버리지 자체가 아니라, 어디에 쓰느냐다.


AI는 아무 데나 공을 보내지 않는다.
튕길 확률이 높은 곳으로만 보낸다.

자본주의에서도 동일하다.


단기 변동성 자산 ❌

구조적 성장 + 현금흐름 자산 ⭕


이 단계에서 레버리지는
‘도박’이 아니라 시간을 압축하는 도구가 된다.


부자는 시간을 사는 사람이다.




자동 사냥 단계: 돈이 돈을 낳는 구조

여기서부터는 노동이 점점 사라진다.

배당

이자

지분 수익

반복되는 현금흐름

판단의 자동화


벽돌깨기에서 공이 위에 올라간 상태다.
플레이어는 더 이상 손을 대지 않아도 된다.

이 구조를 만들지 못하면
아무리 많은 자산을 모아도 다시 노동으로 되돌아간다.



자본주의 부자 터널링 공식은 이것이다.

노동 → 금융자본 → 레버리지 → 자동화 → 규칙 설계


또는 이렇게 말할 수 있다.


“벽돌을 깨지 말고,
공이 오래 머무를 공간을 만들어라.”



마지막 질문

지금 당신은

벽돌을 하나씩 깨고 있는가?

아니면 터널을 찾고 있는가?


자본주의에서 부는
근면성실의 보상이 아니라, 구조 이해의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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