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중 일부가 주식투자를 안 하는 이유
미국의 필라델피아 FED에서 설문조사 내용으로 발표(25년 9월)한 자료입니다.
결론은 한국인에게도 시사하는 바가 있어 정리해 봅니다.
결론 요약
(1). 성별, 인종/민족, 교육 수준에 따라 주식시장 참여율의 격차가 존재함
(2). 주식을 보유하지 않은 사람들 중에서는 주식시장에 대한 지식 부족이 투자하지 않는 주요 이유 중 하나
(3). 여성, 흑인 및 히스패닉 개인, 낮은 교육 수준을 가진 사람들은 금융 지식의 한계가 장애 요인
(4). 금융 지식 격차의 해소가 빈곤 극복의 중요성을 시사
현대 경제는 금융이라는 언어로 쓰인 책과 같습니다.
금융을 이해하지 못하면 부의 성장을 더 이상 진행시킬 수 없습니다.
현대 경제의 생산과 소비, 수요과 공급은 금융을 통해 조종됩니다.
영어라는 언어는 배워야 잘할 수 있는데,
금융이라는 언어는 어찌 자연스럽게 잘할 수 있겠습니까?
언어라는 것들은 사회적이기에 따로 배워야 합니다.
영어는 돈을 만들기 위한 2차적 수단이지만
금융은 그 자체가 바로 Money Making System이 된다.
영어보다 금융과 주식투자를 배우는 것이 오히려 더 살림살이에 보탬이 되지 않겠습니까?
남한테 아쉬운 소리 하지 않고 독립적이며 자유로운 경제 활동이
가능한 자기 완결적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