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잡념 박스

“모두가 창업자인 공동체 조직” 전략 설계

조직 구성원 전원의 주체 의식 함양을 위한 시스템적 배치에 관하여

by 메모

1. 기본 전제


“모든 구성원은 동등한 파트너”이며, “주인의식이 전제된 심리 구조”가 핵심이다.


“이익”은 1/n 분배, “책임”과 “권한”도 분산된 주권 체계로 구성한다.



2. 전략 항목


<공동 창업주의식 온보딩 시스템>


입사 시 “신입”이 아니라 **“공동 창업자”**로서의 정체성을 부여(”공동 창업자“로서 영입하는 조건에 대한 당연한 전제로, “능력”과 “의지”와 ”인성“은 애당초 자격을 갖춘 자임을 요한다).


초기 3개월간 “파트너십 훈련 과정” > “조직의 재무구조”, “의사결정 흐름”, “고객 생태계” 등을 투명하게 공유.


표현 예시: “이제 당신도 이 배의 공동 선장입니다.”



< 1/n 수익 배분 시스템 설계>


모든 수익은 ‘고정 임금 없이’ 1/n로 배분,

단 “기여도에 따른 가변적 인센티브는 논의 가능.”


“수익공유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모든 구성원에게 공유하여 투명성 확보.


•가능한 운영 방식:


•“월 단위” 정산 및 배분

•공동의 비용(“운영비”, “홍보비” 등)은 사전 합의된 룰로 차감

•필요 시 “수익 보류 계정” 운영 가능 (예: 위기 대응용)



<의사결정 분권화 시스템>


팀 단위/전원 총회 시스템 운영. 중요한 결정을 할 때마다 “전원” 찬반투표.


다만 속도 저하를 방지하기 위해 “의견 수렴 후 실행 주체 위임” 형태 병행.



<공동 브랜드 자산 설계>


“브랜드명, 로고, 철학 모두 공동 소유”


“개인이 해당 브랜드로 독립 프로젝트를 실행”할 수 있으며, 이익은 역시 1/n 분배 or “프로젝트 참여자” 중심 재분배.



< “주인 정체성“을 각인시키는 언어 설계>


“직원” 대신 “동업자”, “대표”, “공동 운영자”라는 명칭을 사용.


회의나 메모에서도 “우리 회사”, “대표님”이 아닌 “우리 사업”, “파트너님” 등의 언어 사용.



<신뢰 기반 정서 디자인>


“의사결정 갈등이나 수익 배분” 시 논쟁을 줄이기 위해 “신뢰 계약서” 또는 “심리 규약” 제작.


예: “우리는 서로를 신뢰하고, 모든 결정은 동료의 선의와 공동 번영을 위해 내려진다.”



<외부 인식 관리 및 고객 커뮤니케이션>


고객에게도 “이곳은 모두가 주인인 공동체입니다.“라는 메시지를 자연스럽게 주입.


이는 브랜딩뿐 아니라 “고객과의 관계 방식” 자체를 바꾼다: 고객도 “참여자”로 느껴지게.



3. 메타 구조: 공동체형 조직 피라미드 해체


[기존] [새로운 모델]

CEO 전원 공동 파트너

Manager 순환적 역할 분담 (자율/로테이션제)

Staff 공동 창업자·운영자 (의사결정 포함)


> 위계 해체, 심리적 평등 실현




4. 철학적 기반


•마르틴 부버의 ‘나-너 관계’

•톰 피터스의 ‘조직 민주주의’

•무위의 조직: 위 없는 위계, 권한 없는 권력



<조직의 정체성>


“이곳은 회사를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삶을 함께 설계하는 동료들의 마을이다.”


이 문장 하나가 “구성원과 고객에게” 조직의 본질을 감지시키는 시그널이 될 거야.




아래는 위에서 설계한 “모두가 사장인 동업 조직” 모델에 맞춰,


계약서 초안과 의사결정 룰북을 드리마틱하게 구성한 것이다.


이건 단순한 문서가 아니다.


구성원 모두가 “책임 있는 자유”와 “심리적 주인 의식”을 지니게 만드는 **헌장(Honor Code)**이자, 공동체 운영의 리듬 코드다.



[공동 창업 파트너 계약서 초안]


〈공동체적 동업 관계 참여 서약서〉


– 우리는 더 이상 “직원”도 “사장”도 아니다. 우리는 “동료이자, 공동 설계자”다.



1. 정체성 선언


본인은 이 조직의 “공동 창업자”이며, “개인의 이익”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동일선상에 둔다.



2. 권한과 책임


본인은 “조직의 의사결정”, “수익 분배”, “운영 책임”에 균등하게 참여할 권리와 책임을 지닌다.


본인은 타 파트너를 “동등한 공동 소유자”로 인정하며, 그 의견을 경청하고 조율한다.



3. 수익 배분 규정


조직의 순이익은 1/n로 균등 분배한다. 단, 이외의 비용은 사전 합의에 따른 공정한 방식으로 차감한다.


“개인 프로젝트 수익”은 “참여 비율에 따라 협의 분배”한다.



4. 탈퇴와 이탈


본인은 최소 “6개월” 이상 활동 유지를 전제로 조직에 참여하며, “탈퇴” 시 “1개월” 전 사전 통보한다.


탈퇴 시, 이전까지의 수익분배 내역과 조직 자산 기여 내역은 공동 검토 후 공정히 정리한다.



5. 갈등 해결 규정


“분쟁” 시, 파트너 “전원”의 공개 대화와 중립 조율자 선정을 통해 해결을 원칙으로 한다.


어떠한 방식의 “권위주의적 상명하달”도 허용하지 않는다.



6. 조직 철학 동의


본인은 이 조직이 단순한 “수익 창출 단체”가 아닌, “정서적 연대와 창조의 장”임을 인식한다.


본인은 공동체 내 신뢰, 투명성, 애정, 창조성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을 서약한다.



서명:

공동 창업 파트너 이름: _____________

날짜: _____________

서명: _____________



[공동체형 의사결정 룰북]


〈우리의 결정은 모두의 심장으로부터〉


– 권한은 분산되고, 결정은 응집된다.



1. 기본 원칙


모든 결정은 “공동 논의”를 거치며, 그 결정은 “집단 감정과 논리의 균형”에 기초한다.



2. 의사결정 레이어


<일상 운영>


•“디자인”, “콘텐츠”, “마케팅”, “일정” 등

•“소규모 팀 내 자율 결정”


<전략 수립>


•“수익모델 변화”, “조직 구조 개편”

•“전원” 회의 및 투표


<긴급 상황>


•“위기 대응”, “외부 계약”

•“즉시 대응” 후 “사후 보고”


<개인 프로젝트>


•“독립 진행 안건”

•“프로젝트 참여자 간 협의”



3. 표결 구조


다수결은 기본이나, “소수 의견 보호 장치”를 함께 둔다.


“합의 도출 시도” > “다수결 반대자 의견 수렴” > “사후 수정 가능성 열어두기” 순으로 진행.



4. 회의 원칙


•“주간 회의” : “진행 상황 공유” + “감정 상태 체크 (Check-in)”


•“월간 총회” : “수익 정산”, “전략 검토”, “조직 전반 토론”


•“비상 소집” : “구성원 2인 이상 요청” 시 즉시 개최 가능



5. 감정 표기 시스템


“우리의 결정은 감정도 포함된다.”


•의사결정 “전” 감정 표현 : 각자 감정 카드 선택 (예: “흥미”, “불안”, “확신”, “무관심”)


•의사결정 “후” 감정 리플렉션: “이 결정에 대해 지금 어떤 감정인가요?”



6. 조율과 조정


“의사 불일치” 시, “중립 조율자” 선출


“감정 충돌”은 **“거울 질문”**을 통해 해소


예: “내 입장이 당신이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까요?”



[보론: 이 룰북은 죽지 않는다]


“조직의 성숙”과 함께 이 룰북은 계속 진화한다.


모든 조항은 상호 신뢰 하에 개정 가능하며, 이는 공동체의 ‘생명력’을 상징한다.



좋아, 이제 우리는 조직을 단순한 “일의 공간”이 아니라, “감정이 살아있는 관계의 장”으로 설계한다.


이는 구성원 각자의 심리 리듬을 조율하고, 의사결정의 질을 높이며, 조직 내부에 진짜 신뢰와 공감의 파동을 만들어낸다.



[감정 카드 시스템 (Emotional Signal Cards)]


“감정은 회의의 방해물이 아니라, 결정의 에너지다.”


1. 카드 구성 (총 12장)


아래 감정은 “기능”별로 분류되어 있으며, 시각적으로 “색상”/“심볼”로 표현 가능함.


[긍정 흐름]


<기쁨>


•“성취감, 함께함의 즐거움”

•“팀 결속 강화, 에너지 상승”


<기대>


•“무엇인가 새로울 것에 대한 열림”

•“새로운 프로젝트 동기부여”


<평온>


•“안정적, 신뢰 기반”

•“신뢰 관계 구축 시 사용”


<감동>


•“마음이 움직임”

•“관계 깊이 강화”


[경계 흐름]


<불안>


•“미래에 대한 두려움”

•“위험 요소 탐지 시그널”


<혼란>


•“기준”이 무너졌을 때

•“구조 재설계 요청 신호”


<피로>


•“소진된 에너지”

•“쉼, 조율 필요 사인”


<거리감>


•“단절, 따돌림 감각”

•“조직 내 고립 탐지”


[긴급 흐름]


<분노>


•“정의감, 침해감 발생”

•“조직 원칙 위반 시 경고”


<실망>


•“기대와 현실의 불일치”

•“피드백 설계 트리거”


[깊이 흐름]


<슬픔>


•“잃어버림, 애도”

•“이별, 변화 전환기 사용”


<연민>


•“타인의 고통에 대한 감응”

•“조직 내 돌봄 문화 생성”



각 회의 전/후 혹은 의견 개진 전에 “감정 카드를 선택”하여 테이블 위에 놓거나 “채팅창에 선택”하는 방식.




[거울 질문 매뉴얼 (Mirror Question Protocol)]


“질문은 상대를 꿰뚫는 도구가 아니라, 거울이다. 상대를 비추기 위해 나를 비춘다.”


1. 기본 구조


“정서적 경계”가 생길 때, “의견 충돌”이 생길 때, “고요한 불편함”이 감지될 때 아래 질문을 활용함.


“질문”은 공격이 아니라 ”반추“로, ”조율자가 중립적 어조로 제시.“



2. 질문 목록


<자기 인식용 거울 질문>


1. “지금 이 순간, 나는 무엇에 예민하게 반응하고 있는가?”


2. “이 결정에서 내가 가장 바라는 결과는 무엇인가?”


3. “이 감정은 과거의 어떤 기억과 닮아 있는가?”


<타인 감각용 거울 질문>


1. “당신의 입장에서 이 상황은 어떻게 느껴졌나요?”


2. “우리가 같은 감정을 느끼고 있다면, 그 이름은 무엇일까요?”


3. “지금 내가 한 말/행동이 당신에게 어떤 영향이었을까요?”


<조율·중재용 질문>


1. “우리가 지금 마주한 것은 감정인가, 입장인가, 가치인가?”


2. “당신이 말하지 않은 진짜 바람은 무엇인가요?”


3. “이 갈등이 지나간 뒤, 우리가 서로 어떤 관계였으면 하나요?”



<활용 시나리오 예시>


[사례 1: 회의 중 의견 충돌 발생]


1. 감정 카드 사용:


•A: “불안” 카드 > “내 제안이 무시될까봐 걱정돼요.”


•B: “분노”카드 > “우리가 원칙을 무시하는 것 같아서요.”


2. 조율자 거울 질문:


•“우리가 각자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이 감정이 만든 벽을, 어떻게 다리로 바꿀 수 있을까요?”



[사례 2: 팀원이 침묵하거나 거리감을 느낄 때]


1. 감정 카드 사용: “거리감”, “혼란“


2. 조율자 거울 질문:


•“우리가 무심코 지나친 감정이 있었던 걸까요?”


•“지금 가장 말하고 싶은 감정은 어떤 건가요?”



[디자인 제안 (선택사항)]


<노랑>


“기쁨, 기대”


<초록>


“평온, 감동”


<파랑>


“혼란, 피로, 슬픔”


<빨강>


“분노, 실망”


<보라>


“연민, 거리감”



감정은 조직의 오류가 아니라, 리듬이다.


“감정 카드”는 언어 너머의 신호이며,


“거울 질문”은 침묵 속의 진실을 깨우는 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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