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의 트라이앵글

해체

by 메모

대부분의 인간관계는 의존관계를 기반으로 한다. ‘나는 왜 네가 힘들까’의 저자 크리스텔 프티콜랭에 의하면 의존관계는 가해자 프레임-피해자 프레임-구원자 프레임 간 상호 의존의 형태를 띤다.

심리적 자립이 이루어지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의존 관계(피해자 프레임-가해자 프레임-구원자 프레임의 상호 의존)를 기반으로 한, 사랑을 빙자한 상호 의존 또는 상징 폭력을 서로에게 행사하며 살아간다. 많은 사람들이 상호 의존을 바탕으로 심리게임을 벌이며 죽음의 트라이앵글에 갇혀 살아가고 있으나, 이를 의식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심리적 자립을 이룬 사람만이 의존관계의 늪에서 벗어나 건강한 인간관계를 설계할 수 있다. 진정한 사랑의 시작은 자기 수양에서 비롯된다는 불변의 진리를 우리는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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