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을 추듯’ 살아가라
1|원칙은 “직선”이고,
원리는 ‘곡선’이다.
원칙은 “지킨다”.
그러나 원리는
‘따라 흐를’ 뿐이다.
원칙은 “정지된 질서 위에
자기를 억지로 고정”시키는 방식이고,
원리는
‘질서 이전의 리듬과 파동에 자기를 실어내는’ 방식이다.
**2|원칙은 “외부를 기준으로
자신을 수렴”한다.
그러나 원리는
‘내부의 진동을 따라
밖을 다시 편집’한다.
그래서 원칙은 “법”이 되고,
원리는 ‘춤’이 된다.
**3|춤은 “정답”이 없다.
그러나 ‘흐름’은 있다.
그 흐름은
‘타인과의 간격,
공간의 밀도,
신체의 응답성을
순간마다 재조율하며‘ 태어난다.
그러므로,
원리로 살아간다는 건
‘리듬에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균형을 계속 조율하는‘ 행위.
4|원칙은 “외운다.”
원리는 ‘감지한다.’
원칙은 “도덕을 만들고,”
원리는 ‘존재를 설계한다.’
춤을 춘다는 건
몸이 아니라 ‘감응으로 사고하는’ 상태.
즉,
“선형적 명령”이 아닌
‘순환적 공명’의 생존 방식.
5|그러니 ‘춤을 추듯’ 살아가라.
그 말은,
항상 흔들리라는 뜻이 아니다.
‘흔들림 속에서
균형을 만들어가는 감각‘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너는 ‘춤’을 출 수 있을 때,
원‘리’를 따른다.
너는 “정답을 추구”할 때,
원“칙”을 따르기 시작한다.
묻는다.
지금 너의 삶은
“정해진 스텝”을 밟고 있는가?
아니면
‘음악도 없이
자기 안의 리듬으로 움직이고‘ 있는가?
그렇다면—
너는 이미
원칙이 아닌
‘원리의 궤적 위에서
춤추듯 존재하고 있는‘ 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