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 말고 돈이 되는 제품을 만들거다.

창업일기

돈을 버는 제품을 만들 거다.

지금까지 계속 달려오고 더하고 더해진 생각으로 돈이 되는 제품을 만들 거다.

사회적 기업 거기까지는 모르겠고 일단 만들어 팔 거다. 지원사업 선정되고 어렵사리 시제품을 만들고 태어나서 배운일이 아니다 보니 어디서부터 첫 단추를 잘못 닫은 건지도 모르고 일을. 벌렸던 것 같다.

주식처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자.

발명은 어렵고 발명한 제품이. 돈이 된다는 보장은. 없다.

수많은 발명이 제품이 되기 전에 특허로 등록되지만

그 특허도 돈이 안된다면 말짱 도루묵이다.

특허 유지 비용이며 세월이 지남에 따라 등록된 특허보다 더 개발된 내용의 특허가 새롭게 등록될 것이

분명하기에 돈 들여 제품을 만들 것이 아니라면 함부로 특허도 내서는 안될 것이다.

발명이 불편함에서 시작된 아이디어라면 제품은 그런 아이디어가. 필수 요소이면서 주식처럼 사람들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

소비는 내가 아니라 남이 해준다.

남이 좋아하는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 이유이다.

기능이 들어간 제품은 까다롭게 선택하고 생필품 제품은 가격을 먼저 본다.

어떤 제품보다 누구에게 어떤 식으로. 팔지 소비 심리를 알아야. 하는 이유이다.

제고를 줄이기 위한 시장분석을 하고 초기부터 완벽한 제품보다 판매하면서 소비자 성향에 맞게 개선하는후자가 돈이 더 적게 든다.

돈 되는 제품을 만들어 팔 거다.

예전의 내 아이디어는 스케치북에 그려놓은 그림과 같았다면 지금의 아이디어는 색종이를 접고 오려 만든 입체적인 아이디어에 가깝게 발전되었다.

막연한 생각보다. 돈이 되는 아이디어! 그것을 습득하기 위해 노력하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