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수출
코트라 무역기구에서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지역 관련
지원사업공고가 있었고 메일로 문의를. 했다.
1) 본. 지원. 사업에 내 제품이 해당되는지
2) 해당된다면 인증을 받아야 하는지
문의를 했는데 2가지 답변 이외에 내 제품을 검색해
보신 듯 첨부서류에 제품의 특이점을 잘 작성하셔서
첨부하라는 답변도 남겨 주셨다.
뭐든지 해봐야 한다.
국내 코트라 담당자님이 이런 말씀을 내게 해주셨다.
수출 그거 해보면 아무것도 아니에요.
대표님! 그냥 해 보세요.
아무것도 안 하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작년엔 호주에 샘플도 배송 안 하고 제품 먼저 수출한
이력이 있다.
완전 수출 초보 그 자체이어서 hs code발급부터 제품
무게 포장까지 허둥지둥 그 자체이었다.
허기사 처음인 데다가 다른 제품 개발하는 프로젝트 일까지 겹쳐서 잠도 못 자고 눈은 퀭해가며 일했던 기억이 있다.
하나라도 시도하지. 않으면 정말 아무 일도 안 일어난다.
무엇이든 했으니 제품도 개발됐고 뭘 어쨌든 했으니
수출도 했다고 말할 수 있으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