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지금 쓰고 싶은 글
토마토 드라이 카레 만들기
근데 왜 촉촉하죠?
by
Ba K jin
Nov 2. 2020
가끔 카레를 해 먹는다. 한 달에 한 번 정도? 자주인가.
카레 좋아하는데 이 음식이 건강에 좋아 다행이다.
집에 토마토도 있고 해서 드라이 카레 오랜만에 만들어 봤다. (유튜브에 드라이 카레 만드는 방법이 쭉 나오는데 이것저것 보고 내가 편한대로 만들다 정착된 레시피)
1. 양파, 당근, 감자, 버섯 다지기.
역시나 내가 칼질하는 바람에 크기가 일정치 않다.
2. 토마토에 열십자 그어주고 끓는 물 붓기. 그래야 껍질이 쉽게 벗겨진다.
3. 기름 두른 팬에 양파를 아주 오래 볶아 카라멜라이징 해주면 정말 맛있겠지만 귀찮으니까 양파, 당근, 감자 한꺼번에 볶기.
4. 대충 볶다가 고체 카레 두 덩이 넣고 물 반 컵 넣어 볶기.
기분 탓인지 가루보다 고체가 더 맛있는 거 같다.
5. 다진 토마토 넣어서 으깨기.
토
마토는 으깨는 게 좋다. 이유는 없다. 토마토 씹는 것보다 맛만 느끼고 싶으니까.
6. 다진 새우살과 버섯 넣고 볶기.
요샌 카레에 고기 넣은 것보다 새우가 맛있다.
7. 완...완성... 물을 너무 많이 붓기도 했고 토마토도 많이 넣었다. 불 조절도 망한듯.(실패 원인 찾는 중).
그래도 계란 올려서 먹으니 맛있
다
. 국물 많은 카레보다 이게 더 맛있다. 괜히 토마토 넣으니까 몸에 좋을 거 같고. 남은 거 내일 또 먹어야지.
keyword
카레
음식
레시피
11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새 댓글을 쓸 수 없는 글입니다.
Ba K jin
햄버거를 와구와구 먹는 날을 기다리는 (구)유방암 암환자의 일기 암환자라고 365일 우울한 건 아니더라. 180일 정도?
팔로워
28
제안하기
팔로우
매거진의 이전글
맛은 보장할 수 없는 피클 만들기
다시 떠난 속초 여행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