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록 명언 발췌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by 생각하는 프니

M.E. 몽테뉴가 쓴 <<수상록>>(권응호 옮김, 홍신문화사)을 읽고 마음에 드는 문장을 발췌해 봅니다.


<아이들의 교육에 대하여>

생각의 재료가 빈약한 자는 그것을 말로 채웁니다. p80

절제는 도덕의 도구이지 도덕의 힘이 아닙니다. p88


<판단력의 불확실성에 대하여>

왕의 싸움을 위해서는 비굴하던 자들도 자신의 싸움이 되면 용기를 내어 싸운다. p152


<교만함에 대하여>

교만함에는 두 종류가 있다.

자기를 높이 평가하는 태도와 남을 충분히 존경하지 않는 태도이다. p225


진실에 불충실한 자는 거짓에도 불충실하다. p246


인간의 이성은 양쪽으로 날이 선 위험한 칼날이다. p254


<세 가지 사귐에 대하여>

젊어서는 남에게 자랑하기 위해 공부했다.

다음에는 나를 만족시키기 위해 공부했다.

그러나 지금은 재미로 한다. p326


<대화의 기술에 대하여>

나는 날마다 바보들이 바보 같지 않은 소리를 하는 것을 듣는다. p365


<허영에 대하여>

구악은 아직 경험해보지 않은 신악보다 참아내기가 쉽다. p396


<인상에 대하여>

진실한 자유는 자기 자신에 대한 전적인 권한을 갖는 일이다. p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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