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을 챙겨야 하는 이유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by 생각하는 프니

"어떤 계정을 팔로우한다는 건 그 계정을 클릭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작지만 분명한 정서적 선택입니다."

(《인스타그램 마스터클래스 60》 중 p122, 고윤(페이서스코리아) 이든하우스출판)


아리스토텔레스는 인간을 이성적 동물이라고 말했지만 현실 속 인간은 이성보다는 감정으로 선택합니다.

즉각적이든 고심 끝의 선택이 든 간에 오랫동안 쌓아온 정서기억을 바탕으로 이익이 되는 쪽을 고릅니다.


사촌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물질적 이익보다 정서적 이익을 더 챙기기도 합니다.


무심히 건네는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대충 넘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예의라거나 매너를 지키는 것이 성가시긴 하지만 결국 자신에게로 돌아오는 정서적 이익의 한 종류입니다.


현명한 사람은 이 사실을 너무 잘 알기에 통장에 적금 쌓듯이 평소에 차곡차곡 챙겨둡니다. 바쁘더라도 친절을 챙겨야 하는 이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