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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생각하는 프니 Dec 05. 2024

매일 1% 성장으로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냅니다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트렌드 코리아 2025》 전자책 p1433, 김난도 외 미래의 창

1을 365 제곱하면 그냥 1이지만,

1에 1퍼센트를 더한 한 1.01을 365 제곱하면 37.8이다.

아주 작은 노력이라도 꾸준히 한다면, 그 결과는 천지차이다.

(<<트렌드 코리아 2025>> 전자책 p1433-1434, 김난도 외, 미래의 창)


바람이 시립니다.

올 한 해를 또 돌아봐야 할 시점입니다.


1년간 해온 결과란에 숫자 1을 쓸지, 아니면 37.8을 지 확인해야 합니다.

현상유지인가요, 아니면 성장인가요? 


저의 1%는 독서와 글쓰기입니다.

매일매일 책을 읽고 글 쓰며 소소한 성장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인생 2 모작이 아니라 인생 다모작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마크 트웨인은 고전을 일컬어 '누구나 알고 있지만 아무도 읽지 않는 '이라 했습니다.

요즘 시대에는 바꿔야 할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알지만 하지 않는 것이 독서다.'


성인연간 독서율이 43%입니다.

10명 중 4명이 읽습니다.

전체로 보면 적지만 읽는 사람 기준으로는 적은 수가 아닙니다.

안 읽는다 걱정하지만 읽는 사람은 계속 읽습니다.


독서인구 중 글 쓰지 않는 사람과 쓰는 사람으로 나뉠 겁니다.

후자가 플랫폼에 글을 올립니다.

서평이나 리뷰 올리시는 작가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인생 다모작에 출판에 관심 있으신 분들도 있습니다.

독서 시장을 타깃으로 하자면 어차피 43%의 사람들이 대상입니다.

플랫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시는 분들을 보면 다독가가 많습니다.

레드오션이라 말들 많지만 콘텐츠가 좋으면 승산이 있습니다.


브런치스토리에는 많은 작가들이 있습니다.

매일 올라오는 수많은 글을 보며 반성합니다.


1%의 글쓰기 성장을 꾸준히 하다 보면 좋은 글을 쓸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멋진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오늘도 도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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