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이전에 습관처럼 사용해야 할 말투 7가지
생각하는 프니 에세이
"세상에서 가장 나쁜 언어는 가능성을 삭제한 말이다."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다>> 중 전자책 P134, 김종원, 마인드셋)
<<내 언어의 한계는 내 세계의 한계다>>(김종원, 마인드셋)에는 40세 이전에 습관들여야 할 말투 7가지가 나옵니다.
소리 내어 읽어보세요.
1. 방법은 찾으면 되는 거지.
2. 이건 나라서 가능하지.
3. 노력하면 뭐든 다 할 수 있어.
4. 환경보다 하려는 의지가 중요해.
5. 괜찮아. 점점 나아지고 있어.
6. 행복은 내가 만나러 가는 거야.
7. 나 정도면 충분하지.
긍정표현입니다.
7가지 말투도 중요하지만 긍정표현을 습관화하는 부분에 주목합니다.
바쁜 하루가 시작되면 아무리 용기를 주는 문구도 떠올릴 새가 없습니다.
7가지 중 한 문장을 말하는 데 3,4초면 충분합니다.
그 시간을 낼 수 없어서가 아니라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 그냥 지나쳐버립니다.
혼자 있을 때 소리 내 말해보았더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습관이 되어 있으면 친구나 동료와 함께 있을 때 자연스럽게 긍정표현이 튀어나올 겁니다.
사람들은 항상 좋은 기운을 발산하는 사람 곁에 있고 싶어 합니다.
세상 물정 좀 안다며 큰소리치거나 직장 돌아가는 상황을 비난하고, 남을 비하하는 소리를 듣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재미있는 사람이 가장 좋지만, 그럴 수 없다면 한 마디를 해도 따뜻한 말을 건네는, 긍정적인 사람이 좋습니다.
웃을 일 별로 없는 하루에 웃음을 주진 못할 망정 얼굴 찌푸리게 하는 중년이 될 필요는 없습니다.
책에서는 40세 이전에 습관화하라고 합니다.
늦었긴 하지만 지금이라도 외워두려 합니다.
내일 써먹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