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로교회 종교탄압사태 심각
구속되어 있는 부산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를 풀어주는 것이 마땅하다고 황도수 교수가 국가인권위원회에 손목사의 인권침해에 관한 진정서를 넣었습니다.
관련 법조문 포함, A4용지 장장 16매 분량의 내용 중에 가장 기가 막힌 것은, 손목사를 구속시킬 수 근거, 해당 법조문이 전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구속 사유라는 것도, 3월 20일, 30분 가량의 설교에서 겨우 1, 2분 정도 보수측 후보 교육감을 언급했는데, 그게 선거법 위반에 해당한다는 황당함 그 자체였습니다.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