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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넬라 Oct 03. 2024

컴퓨터와 스마트기기 자판은 2벌식으로 통일해야

화면의 글자를 읽고 자판으로 입력하는 것이 빠르고 편리해야

이전의 포스팅에서 한글 자판 입력속도를 높이려면 스마트폰의 자판을 2벌식/QWERTY로 바꿔야한다고 언급하였지요


https://brunch.co.kr/@09dc449e70f4484/41


컴퓨터는 2벌식인데 스마트폰에서는 천지인이나 음성인식 등 다양한 입력 방식을 사용하게 되면 어느쪽도 익숙치않아 헤매게 된답니다


즉,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번갈아 가며 사용할 때 입력 방식이 다르면 혼란이 생기고, 결국 작업 효율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요




특히나 화면의 글자를 쉽고 빠르게 읽고 화면에 글자를 쉽고 빠르게 입력하기 위해 보조도구를 잘 사용하는 것은 활용 능력을 빠르게 높일수 있는 길이지요


블루투스 무선 키보드


손가락 굵기에 비해 스마트폰의 자판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자꾸 옆의 다른 글자가 눌리는 일이 잦다면 이렇게 외장 키보드를 이용하는 것도 생각해볼만 하답니다. 블루투스 자판은 대개 기기를 3개까지 연결 가능하다보니, 스마트폰과 태블릿 등 기기를 2~3대 가지고 있다면 자판 하나로 그 기기들에 물려서 쓸 수가 있고요.


당장 이 브런치 포스팅도 아이패드에 저 자판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쓰고 있답니다


특히 어르신들 중에서도 집이나 직장 또는 경로당같은 주로 ‘정해진’ 실내 공간에 계시는 분들은 이렇게 블루투스 무선 자판을 가지고 다니시는 것이 더 편하답니다. 블루투스 자판은 스마트폰과 달리 자판의 키 크기가 한 손가락 굵기에 가깝기 때문에, 스마트폰의 화면에서 자판이 잘 안보이는 분은 블루투스 자판으로 쓰는 것이 바람직하답니다


다만 대중교통으로 옮겨다니시는 일이 많은 분들에게는 자판의 크기가 좀 버거울 수도 있어요




컴퓨터에서는 기본적으로 2벌식 자판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컴퓨터와 스마트폰에서 일관되게 2벌식 자판을 사용하는 것이 자판 입력 속도를 높이고 검색 등을 효율적으로 할수 있는 방안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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