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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KB자산운용 Aug 21. 2023

미국 리츠 투자,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국 부동산 점검


'우려'  '불안감'  '피해'


구글이나 네이버 검색창에 미국 부동산을 검색하면 흔하게 볼 수 있는 키워드들입니다.



2020년 미국 부동산을 검색하면 등장했던 '기대', '반등', '상승'과는 전혀 반대되는 단어들인데요, 이처럼 미국 부동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져가는 요즘 미국 리츠에 대한 불안감 또한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연재에서는 위에 언급된 미국 리츠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나마 해소해 드리고 자 합니다.



■ 여전히 저평가되어 있는지?


미국 리츠를 검색할 때 빠질 수 없는 단어가 바로 P/FFO 배율인데요, 저번 연재에서 해당 배율이 역사적 평균 대비 10% 이상 낮게 형성되어 있다고 언급하며, 미국 리츠가 저평가 구간에 위치해 있다고 말씀드린 바 있습니다.



이 P/FFO 배율이 무엇이길래 해당 배율로 리츠가 저평가 되어있는지 아닌지 판별하는 걸까요? 



리츠는 이익의 대부분을 배당하기 때문에 해당 리츠의 현금 창출력이 무엇보다 중요시되는데요, 이 FFO가 리츠의 현금 창출 능력, 즉 배당 가능 재원을 의미합니다.



FFO의 공식은 "당기순이익+감가상각비-자산매각이익(+손실)"입니다.


자산 매각이익을 빼거나 자산 매각손실을 더해주는데, 이는 정기적인 현금창출 능력을 판단하기 위해 일회적인 손실(지출) 및 이익을 배제하기 위해서입니다



FFO의 개념을 이해하셨다면 P/FFO의 개념을 이해하시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 A 리츠의 주가가 10달러, 1주당 FFO가 2달러일 경우, 


10/2 = 5가 P/FFO 수치가 되고, 이는 배당금을 2달러씩 5년간 받으면 내가 투자한 원금을 회수할 수 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렇다면 이 지표는 지금 어떻게 되고 있을까요?


 

과거 평균 대비 약 9~10%가량 낮게 형성되어 있습니다. 


정기적인 수익(이자, 배당)을 투자 목표로 하고, 자본 손실 리스크를 감내하고자 할 경우 리츠에서 조금 더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 부동산은 아직 조정기인데 리츠에 투자해도 되나요?(더 자세한 내용은..)


※ 위 내용은 KB자산운용 필진 '힘을내요 슈퍼Powell'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kb_asset/223185746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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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3_77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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