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만전자 그 후, 기지개를 펴는 다음 섹터는?

AI로봇, 바이오 전망 (By. KB자산운용)

by KB자산운용


올해 국내증시는 대형주 중심의 강세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전인미답의 구간을 지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대형주 쏠림이 심화되면서 중소형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었죠.


이제는 자금 순환과 테마 확장이 기대되는 시점입니다. 바이오, 로봇과 같은 성장섹터에 주목할 때입니다.




올해 국내 주식시장,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죠.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시가총액이 큰 대형주들이 시장을 주도하며 코스피를 끌어올렸습니다.


최근 상승분을 반납하며 큰 폭으로 하락하기도 했지만, 국내 증시가 한 단계 성장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출처: ChatGPT

하지만 이런 장세에서 중소형주에 투자한 개인들은 상대적으로 상승세를 체감하기 어려웠을 수도 있습니다.


대형주 집중 현상이 뚜렷해지면서 시장 내 수익률 양극화가 확대됐기 때문이죠.


출처: Dataguide, KB자산운용




■ 코스피 vs 코스닥

코스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기업과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산업군 위주로 구성되어 안정성과 실적 중심의 투자처로 인식됩니다.

반면 코스닥 바이오, 로봇 등 신산업 중심의 중소형주, 테마주가 밀집해 성장성이 주요 투자 기준이 되는 시장입니다. 미래 가능성으로 승부하는 기업들이 모여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출처: KB의 생각, KB자산운용


두 시장의 수익률 궤적을 보면 장기적으로는 큰 흐름이 비슷해 보일 수 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번갈아 가며 우위를 점해왔습니다.


출처: Dataguide, KB자산운용


아래 차트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1년간 투자했을 때의 상대수익률을 비교한 것입니다.


출처: Dataguide, KB자산운용


상단 주황색 막대그래프는 코스피가 코스닥을 상대적으로 앞선 시기와 정도를 나타내며, 아래 초록색 막대그래프는 코스닥이 앞섰던 것을 보여줍니다.


막대의 길이가 길수록 두 시장 간 수익률 격차가 컸음을 의미하죠.


이 패턴에서 중요한 사실 하나. 특정 지수의 독주가 영원히 이어지지는 않는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코스피 시장이 압도적으로 독주하는 시장입니다.


역사적 패턴을 볼 때, 이제 코스닥으로의 순환매와 테마 확장을 기대해볼 만한 시점입니다.

 


뒷 이야기 궁금하시죠?


sticker sticker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 십만전자 그 후, 기지개를 펴는 다음 섹터는? (AI로봇, 바이오 전망)




Compliance notice

※ KB자산운용 준법감시인 심사필 투자광고 2025_1847(다) (2025.11.06~2026.11.05)

※ 본 자료는 고객의 투자에 참고가 될 수 있는 각종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본 자료는 계량적 분석에 근거한 의견을 제시하며, 당사의 대표 투자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본 자료는 합리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것이지만, 투자 권유의 적합성이나 완전성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투자 판단의 최종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으며, 본 자료는 어떠한 경우라도 법적 책임소재의 증빙으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 본 자료는 현재의 시장 상황을 감안하여 참고용으로만 제시된 것이며, 외부의 부당한 압력이나 간섭 없이 작성자 개인의 의견이 반영된 것입니다. 당사는 관련 법령에 허용된 범위 내에서 투자 전략 및 투자 프로세스를 결정하므로, 본 자료에 기재된 사항 중 관련 법령 및 계약서의 내용과 상이한 것은 효력이 없습니다.

※ 본 자료는 당사의 저작물로서 모든 지적재산권은 당사에 귀속되며 당사의 동의 없이 복제, 배포, 전송, 변형, 대여할 수 없습니다. 본 자료를 KB자산운용 임직원 외의 자로부터 입수하였을 경우, 자료 무단 제공 및 이용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해당 제공자 및 이용자에게 있습니다.

※ 투자자는 투자 의사결정을 하시기 전에 반드시 집합투자규약 및 투자설명서를 수령하여 상품의 내용을 충분히 인지한 후 투자 결정하시기 바라며, 투자 전 판매 회사의 충분한 설명을 청취하시기 바랍니다.

※ 집합투자증권은 운용 결과에 따라 투자원금의 손실(0~100%)이 발생할 수 있으며, 그 손실은 투자자에게 귀속됩니다.

※ 집합투자증권을 취득하시기 전에 투자대상, 보수·수수료 및 환매방법 등에 관하여 (간이) 투자설명서를 반드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 이 금융투자상품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습니다.

※ 합성총보수 비용 및 증권거래비용을 함께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상장 1년 미만의 상품은 증권거래비용 및 기타비용 기재하지 않았으나, 운용기간 중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 ETF 거래수수료는 별도로 발생할 수 있으니 거래증권사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과세 기준 및 방법은 향후 세법개정 등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 RISE 바이오TOP10 액티브ETF: 총 보수 연 0.5%, 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 RISE AI&로봇 ETF: 총 보수 연 0.4%, 위험등급 2등급(높은위험)

KB자산운용

※ 전화 : 02-2167-8200

keyword
작가의 이전글AI가 이끄는 실적 장세, 글로벌 증시는 여전히 뜨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