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의 시대, 왜 원화는 약해졌나?

지금 필요한 투자 전략 (By. 아서)

by KB자산운용


원ㆍ달러 환율이 1,400원대 후반까지 상승하며 고환율이 일시적 현상이 아닌 구조적 변화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달러 강세와 한미 금리격차, 해외 투자 확대 등 복합 요인으로 환율 불안정이 장기화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죠.


이러한 환경에서는 환율 리스크를 관리하면서 수출주, 해외 자산, 환헤지 전략을 활용한 분산 투자가 중요합니다.




■ 뉴노멀 - 환율 1,400원대


최근 들어 USD/KRW(원·달러) 환율이 1,450원 안팎 수준까지 상승하며, 고환율이 '일시 현상'이 아닌 '새로운 정상(New Normal)'으로 여겨지는 분위기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번 환율 흐름은 단순한 급등이 아니라, 복합적 요인이 얽힌 구조적 변화의 신호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데요,


(출처: Bloomberg, KB자산운용)




■ 환율 상승의 주요 원인


환율이 이처럼 오른 데에는 여러 요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고, 앞으로도 이 흐름이 쉽게 꺾이기 어려울 수 있다는 분석이 많습니다.


▲ KB자산운용 올어바웃 시리즈 '환율편' (클릭 시 이동)



● 미국 달러 강세 + 금리 격차


가장 근본적인 원인 중 하나는 글로벌 금융환경 변화입니다.


미국과 한국 간 금리 격차가 커진 시점에서는, 상대적으로 금리가 낮은 한국 통화보다 달러 자산이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밖에 없고, 이는 원화 약세, 달러 강세로 연결됩니다.


(출처: Bloomberg, KB자산운용)



● 국내 자금 유출 & 해외 투자 확대


최근 원화 약세의 한 축은 국내 투자자들의 해외 투자 확대와 외국인 자금 유출입니다.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이나 해외 자산을 사기 위해 달러를 매수하고, 외국인 투자자들도 국내 증시에서 차익 실현 후 자금을 본국으로 회수하면서 달러 수요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 9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대외금융자산은 2조 7,976억 달러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반면 외국인의 국내 투자 규모를 의미하는 대외금융부채는 1조 7,414억 달러에 그쳐서, 순대외금융자산은 1조562억 달러로 집계되었는데요, 해외 투자를 위한 달러 수요가 원화 약세로 귀결되고 있습니다.



● 대미투자 규모



한국과 미국 간 경제협력 과정에서 발표된 대미투자 계획(총 3,500억 달러규모)도 중장기적으로 환율에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는데요.


3,500억 달러의 대미 투자 중 2,000억 달러는 외환시장의 부담을 덜기 위해 연간 200억 달러 한도로 사업 진행 단계에 맞춰 자금을 집행하는 Capital Call 방식을 활용해, 외환시장 불안 등이 우려되는 경우 납입 시기나 규모 조정을 요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 고환율 시대의 리스크와 기회



뒷 이야기 궁금하시죠?


sticker sticker


더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고환율의 시대, 왜 원화는 약해졌나? 지금 필요한 투자 전략

keyword
작가의 이전글[2026 시장 전망] 투자 기회는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