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장기간 총리직을 수행했던 아베 전 총리가 피격되는 사건으로 세간이 떠들썩하더니, 이번엔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이 화두가 되고 있으니까요.
이뿐만이 아닙니다.
코로나 사태로 각국 정부가 천문학적 돈 풀기에 나선 탓에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이에 주요 선진국들이 부랴부랴 금리를 인상하고, 긴축 행보로 전환하는 등 물가 잡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죠.
그런데 일본만은 그들과 결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도 무제한 돈 풀기, 즉 양적완화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자료: Bloomberg_1987.01~2023.06월 말 기준
코로나 터널의 초입에 있던 2020년 8월,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은 "세상이 바뀌고 있다"라고 천명했습니다.
그간 선호하던 은행주와 항공주를 던지고 돌연 일본 5대 종합 상사 지분을 사들인 것입니다.
이때만 해도 '코로나 직격탄으로 동경 올림픽조차 연기가 결정된 마당에 일본에 투자하는 게 맞아?'라며 우려의 목소리가 높았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상황은 어떤가요?
버핏이 투자한 일본 5대 상사의 주가는 상장 이래 최고치를 갈아치웠죠.
자료: Bloomberg_1974.09~2023.06월 말 기준
'Buy Japan! 일본 주식을 사야겠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이상과 현실 사이에는 언제나 괴리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일본 증시에 입성하려면 두 개의 큰 허들을 넘어야만 하니 말이죠.
▶ ① 심리적 장벽
먼저, 심리적 장벽입니다. 당연한 말이지만 일본 주식에 투자하려면 엔화가 필요합니다. 증권사 계좌에서 원화를 엔화로 환전하는 과정을 거쳐야 하는 거죠.
▶ ② 경제적 장벽
다음은 경제적 장벽입니다. 앞서 본 심리적인 부분은 투자 성과만 좋으면 얼마든지 상쇄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본 주식은 속된 말로 '아무나' 살 수 없답니다.
왜냐하면 자금의 압박이 크기 때문입니다. 일본 주식의 기본 매매 단위는 100주 혹은 1,000주 입니다.
버핏이 언급한 일본 5대 상사를 모두 담으려면? 무려 2,400만원 정도의 거금이 필요하게 됩니다.
다음 연재부터는 일본 증시에서 유일(?) 하게 1주 단위 거래가 가능한 <J리츠(J-REITs)>에 대해 자세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 위 내용은 KB자산운용 필진 Hotelier Yoshi의 글을 요약한 것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https://blog.naver.com/kb_asset/2231472288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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