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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쓰는핑거 Sep 27. 2022

돌고 돌아 되찾는 꿈 찾기의 여정...

독서모임.독서.글쓰기. 블로그.리뷰여왕. 다시 독서모임으로....


잊고 있었던 꿈이 생각났다. 



현실과 사교육에 밀려 놓치고 있었던 꿈이 생각났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함께 토론할 수 있는 그런 가정을 이루는 것...






독서의 중요성을 알고 시작한 책육아를 통해 아이들에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고 책도 정말 많이 읽어주며 나도 함께 읽었다. 그리고 용기가 넘쳐나던 그때, 아는 엄마들과 함께 용감무쌍하게 독서모임을 시작했다.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고 나누고 싶었고 잘 훈련이 되야 아이들과도 책을 읽고 나눌 수 있기 때문이였다. 나 혼자서는 어려우니 엄마들과 함께 어려운 고전문학과 인문학을 중심으로 더 읽고 공부하고 싶었다.





부족한 나와 함께 해준 엄마들은 책 한권도 보지 않던 그녀들...





감사하게도 2주에 한 권씩 책을 잘 읽어왔고 책을 전혀 보지 않던 자신들이 이렇게 한 권의 책을 읽었다는 사실에 굉장히 만족해했다. 그리고 함께 나누는 시간... 가볍게 책을 읽은 소감을 나누고 책에서 느낀 점들, 와 닿은 구절을 가지고 나누기 시작했다. 논제가 있어야 좋은 토론이 있기에 그런 질문거리와 나눌 거리들 몇 가지를 처음에는 내가 발췌해 갔다. 하지만 곧 한계에 부딪쳤고 나도 다른 사람이 발췌해 온 논제를 가지고 좀 더 풍성하게 토론을 하면 좋겠다는 생각과 욕심이 자꾸만 들었다.





사람마다 다 생각하고 느끼는 포인트가 다르기에 한 명씩 돌아가면서 논제를 발췌해 오길 원했지만  겨우 책 한권 읽어오는 걸로 만족했던 그녀들은 논제를 발췌해 오는 것을 너무나 어려워하며 손사래를 쳤다. 결국 내가 계속 할 수 밖에 없었고 나 또한 독서를 막 시작한 단계여서 미흡할 수 밖에 없었고 , 나도 더 많이 배우고 성장하고 싶은 욕심도 있었는데 그럴 능력이 나에게는 부족했다. 아쉬워하는 엄마들을 외면 한체 혼자 의욕만 넘쳤던 첫 독서모임는 실패로 끝났다. 인문학의 열풍도 함께 사그러들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책을 손에서 놓지 않았다는 것 이다.





비록 인문학은 아닌 베스트셀러, 자기계발서, 심리학, 육아서가 주 였지만 꾸준히 책을 읽어나갔다. 그땐 글쓰기도 없이 독서모임도 없이 혼자서 묵묵히 책을 읽었고 경제를 알고 싶어서 경제신문을 구독하며 텍스트에 매달려 있는 시간들을 보내며 우연히 코로나시대에 맞물려 찾게 된 나의 재능은 바로 글쓰기였다.






우연치 않게 내가  생각지 못했던 나의 재능은  글쓰기 일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재능을 살리기 위해서 블로그를 시작했다.





블로그에 일단 닥치는 대로 육아를 테마로 포스팅을 발행했다. 한 두명의 이웃이 늘어나고 얼굴도 전혀 알지 못하는 이들과 친숙하고 긴밀한 소통을 나누고 조회수가 10이던 블로그가 100을 넘기며 성장하자 나는 블로그를 바로 수익화하기 시작했다. 글쓰기의 재능을 살리는 가장 좋은 길이 블로그여서 시작하기도 했지만 블로그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수익화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매력으로 다가와서 시작한 부분도 있었기 때문이다. 신랑과 아이들과 소소하게 외식을 하며 식당리뷰를 남겼던 것이 플러스 점수가 되었는지 맛집 체험  블로거 모집 사이트에서 첫 당첨이 되었다.





5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돈으로 업체에서 지원을 받아맛있는 브런치를 먹고 사진을 남기고 정성껏 글을 써서 포스팅하는 과정은 너무나 색다른 즐거움이였다. 남들은 돈 내고 먹는 것을 나는 무료로 협찬을 받아 주말마다 아이들과 남편과 함께 맛집에서 만찬을 즐겼고  직접 협찬 메일이 들어오기도 하고 블로거 협찬 모집사이트에 신청하면 10에 7은 당첨이 되는 것 이였다. 수 많은 블로거들을 제치고 맛집 블로거에 선정되는 것은 짜릿한 매력과 재미가 있었다.






그렇게 본격적으로 내 블로그는 수익화되었다.





다양한 생활용품과 육아용품, 책, 문제집 등이 집으로 척척 배달이 왔다. 난생 처음 10만원이라는 고가의 속눈썹 연장술도 협찬으로 받아보고 10만원이 넘는 고급 클리닉도 한 달에 한번 꼴로 감성 넘치는 고급 미용실에서 무료로 시술을 받았다. 나는 전업주부이기에 이런 블로그의 수익화는 살림살림에 보탬이 되는 고마운 수단이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가장 많이 협찬 받은 달의 협찬 받은 금액을 계산해 보니 80만원이 넘었고 평균 거의 60만원 정도는 되는 것 같았다. 비록 수중에 80만원이라는 돈이 들어온 건 아니지만 80만원이 되는 다양한 것 들을 협찬받았다고 생각하니 돈을 벌었다는 느낌이 들었고 이런 수익화전업주부인 나에게는 당연히 기분 좋은 일이였다.







리뷰를 하는 것도 어찌나 적성에  맞았다. 내가 느낌 좋은 점을  부각시켜  알려주고 싶었고,  포스팅이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정말 정성껏 포스팅을 남겼다. 나의 컨텐츠는 '리뷰의 여왕"으로 밀어붙여겠다는 결심이 들어 어렵게만 느껴졌던 인스타도 함께 시작 좀더 본격적으로 수익화 시작했고  나는 마치 리뷰의 여왕이나 다름이 없었다. 인스타에 내가 남긴 피드에는 "좋아요" 가 200개를 향해 고공행진하고 있었다. 리뷰해야  용품들이 정말  앞에 쌓여있었고 찾아가서 체험해야  카페, 쿠키 맛집, 일바 음식점 등이 쌓여있어 스케줄을 따로 관리해야  정도로 바쁜 나날이였다.







하지만 이런 수익화의 재미는 오래가지 않았다.  



내 이야기와 내 글과 내 생각이 아닌 다른 사람의 것을 포장하고 홍보하는 일에 이내 실증을 느끼게 된 것 이다.





그래서 도전한 것이 바로 브런치작가였다.  



처음에 뭣 모르고 신청했던 브런치 작가는 보기좋게 떨어졌고 나는 이미 블로그가 잘 되고 있었기에 당시에는 브런치 작가로 선정되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그 때는 없었다. 하지만 내 이야기를 좀 더 진중하게, 블로그와는 좀 다른 결로 좀 더 깊이있게 쓸 수 있는 곳이 브런치라는 생각이 들자 간절함으로 정성껏 글을 써서 다시 지원했고 결과는 합격이였다.






블로그와 브런치의 매력은 다르다.




브런치 작가라는 새로운 시도와 함께 현재도 계속해서 블로그도 잘 유지하고 있다. 블로그는 좀더 전문성있고 대중성 있는 포스팅을 좋아한다면 브런치는 그런 것과 상관 없이 정말 나의 이야기를 온전히 담아 녹여낼 수 있었고 마치 브런치안에서는 이미 난 작가였다. "작가님" 이라는 존칭이 너무나 기분 좋았고 마치 작가처럼 글을 쓰고 싶었고 하나 하나 발행한 브런치 글이 쌓이고 쌓이면 그게 한 권의 책이 되리라는 아련한 희망이 싹트기 시작했고 그렇게 전에는 감히 꿈꿔보지 못했던 작가라는 색다른 꿈도 꾸게 되었다.








일단 글을 쓰는 게 어렵지 않았다.


글을 대단히 잘 쓰지만 못 하지만 어쩐지 글을 쓰는 것이 두렵지 않았다. 가끔 시동이 잘 안 걸리고 버벅거리기도 하지만 보통 쓰기 시작하면 손 끝에서 글이 술술술 나오는 느낌이였다. 나는 그것이 나의 재능이라고 생각했는데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그것은 재능이라기보다는 꾸준한 독서가 준 선물과도 같은 것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3년 동안 걸쳐 기나긴 시간 동안 색다른 경험을 했다. 그 중에서 가장 놀라운 것은 생각지도 못했던 단어와 문자였다. 아침에 눈을 뜨면 머리 속에서 처음 보는 단어와 문장이 폭포수처럼 쏟아졌다. A4용지 두세 장 분량의 글을 급하게 휘갈겨 쓰는 일이 신기했지만 가만히 생각하니 이 모든 것이 내 무의식에 침잠한 부산물이란 사실을 깨달았다.



그동안 읽은 책의 정수가 무의식중에 가라앉아 있다가 창작 과정을 통해 의식의 표면으로 끌어올려진 것이다.




[우리는 왜 책을 읽고 글을 쓰는가]






꾸준한 독서의 보상은 생각보다 크고 놀라운 것 이였다. 바로 글쓰기라는 선물이던 것 이다. 



처음에는 내가 알지 못했던 나만의 재능을 찾은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꾸준히 독서를 했던 시간들이 무기가 되어 손 끝에서 흘러나오는 글쓰기가 수월해진거라는 확신이 들었고, 꾸준히 독서한 시간이 배신하지 않은 것 같아서 감사했다.




글을 쓰면서 나는 나를 더 알고 만나게 되었고 글을 쓰다 보니 더 잘 쓰고 싶어졌고 잘 쓰고 싶다보니 결국은 좋은 책을 더 읽을 수 밖에 없는 선순환이 일어났다








글을 쓰며 나를 더 알고 이해하게 되자 나는 변화되기 시작했다.



전에는 혼자 있는 시간을 두려워하고 못 견뎌했다.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생각에서 자유롭지 못했고 너무나 많은 신경을 그 곳에 쏟아부었다. 내 인생에 나는 없었고 내 인생에 중요한 것들은 온통 다른 사람의 생각과 행동과 말들이였다. 괜찮은 사람이고 싶었고 내 아이들도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 근사하고 멋진 아이들이였으면 싶었다. 나는 너무 부족하고 약한 사람인데 그런 모습을 꾹꾹 감추고 있다가 무심결에 툭툭 나오는 행동과 조심성 없는 말투는 여과 없이 나를 나타내고 표현해주었고 그런 내 본 모습을 들키고 나면 부끄럽고 창피해서 몇날 몇일을 끙끙 거리며 살았던 것 이다.



나는 자존감이 바닥이였고 나를 전혀 알려고도 않았고 , 나를 전혀 이해하려고 하지도 않았고 끊임 없이 다른 사람 안에 둘러싸여 나를 숨기고 감춘 체, 다른 사람만 의식하며 살았던 것 이다.  어쩌다 혼자 있게 되는 시간이 어쩐지 편하고 좋으면서도 불안해서 안절부절 어쩔 줄을 몰라했다. 그땐 몰랐다. 지나고 보니 내가 그렇게 힘들었던 시간들은 그런 이유에서였던 것 이였다.






하지만 글을 쓰고 나를 알고 나를 이해하게 되자 나는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생각에서 자유할 수 있었고 온전히 내가 원하고 좋아하는 것에 신경 쓸 수 있었고 비로소 내 삶의 주인의 자리를 온전히 찾을 수 있었다.



 독서와 글쓰기를 통해 주체적인 삶을 사는 것이 무엇인지 알게 되었고, 생각하고 판단하고 사유할 수 있는 힘이 조금씩 길러지기 시작하고 그 힘이 커지는 것을 느끼는 순간 자연스럽게 알게 된 기분좋은 변화들이였다. 이렇게 성장한 과정을 돌아보며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라는 원동력은 분명 나를 변화시켜 주는 힘이 되었고 나는 계속 성장하고 싶었다.






그런 나에게 한 가지 중요한 것이 빠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로 독서토론 모임을 통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내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다른 사람 말에 귀 기울이고 경청하고 나와 생각이 다른 누군가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사고의 전환을 불러일으키며 더 성장할 수 있는 독서토론모임이 나에게 절실하게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은 잊고 있었던 나의 꿈 과도 연결된다.








글을 쓰며 책을 읽은 뒤 독서의 기쁨을 더 맛볼 수 있었고 독서하는 시간이 더 없이 소중했고 즐거워졌다.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을 나를 위한 독서와 글쓰기로 오롯이 즐기고 만끽할 수 있게 되었다. 주로 나를 위해 읽던 책이 전부였는데 나도 모르게 도서관에서 [아이의 생각력을 키우는 독서교육] 을 읽게 되었고 잊고 있었던 아이들의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기억이 났다.






현실과 사교육에 밀려 뒤로 밀려나있던 독서교육의 중요성이 절실해졌다. 아이들과 책 한권 읽고 토론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었던 잊고 있었던 꿈이 생각났다.




당장 내 아이들을 데리고 또래들 두 세명을 모아 독서토론모임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연달아 읽었던 [엄마의 책모임]을 통해서 아이들 독서토론모임 뿐 아니라 실패했던 첫 경험을 이겨내고 나를 위한 '엄마의 독서모임' 도 다시 만들어야겠다는 새로운 비전과 계획이 머리속에 어지럽게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젠 함께 읽기다]를 통해서 구체적인 독서모임의 방법과 계획을 그려보고, 실사례들을 통해 생생한 후기를 들어보고 혼자 하는 골방독서에서 함께 하는 광장독서로 진보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현재는 기도하며 준비하고 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고 독서토론을 하는 가정을 꿈꾸었고 책육아로 아이들을 키웠고 아이들을 키우며 함께 책을 읽었고 다른 사람의 시선과 생각에 사로잡혀 나를 외면한 체 살았는데 꾸준한 독서와 글쓰기로 나를 알고 나를 만나고 나를 온전히 이해하게 되자 비로소 다른 사람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삶으로 주체적인 삶을 살 수 있게 되었고 글쓰기 재능을 살리고자 블로그와 인스타의 수익화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맛 보고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브런치작가로써의 도전은 구체적인 '작가'라는 꿈을 실현시킬 수 있기에 충분했고 현재는 꾸준한 독서가 준 선물인 글쓰기라는 무기를 지닌 체, 혼자 하는 독서와 글쓰기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과 함께 하는 독서와 글쓰기를 꿈꾸고 계획하고 있다.








내가 책을 통해 얻게 된 유익과 놀라운 선물을 누구보다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일깨워주고 싶다. 사회 안에서 선생님과 친구들의 눈치를 보며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아이들이 아니라, 정해진 정답 하나만을 맞추기 위해 기계처럼 같은 문제를 여러가지 유형을 풀고 또 풀어 눈에 초점이 빠지고 의욕이 사라지고 불안정한 정서를 가진 아이들이 아니라, 독서와 글쓰기와 토론을 통해 책을 읽고 생각하고 내가 느낀 생각을 자유롭고 당당하게 표현하고,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받아들임으로써 글쓰기를 통해 나를 온전히 가다듬고 만나 주체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꼭 일깨워줘야 한다.







그것이 내가 아이들에게   있는 가장 좋은 선물이고 교육이다. 마음이 급해지지만 천천히 하나씩 풀어나가야  일이다.


나의 사랑하는 지인은 생각만 하지 말고 당장 실천하고 시작하면  안에서 부딪히고 넘어지며 배우고 성장하는 것이라며 당장 시작해보라고 고마운 조언을 해준다. 나는 아직 좀더 그림을 그려보고 계획하고 싶지만 어쨌든 나는   꿈과 계획을 이루어나갈 것이다. 사랑스러운 아이들이  밝은 미래와 꿈을   있도록 위해서 말이다.








우리 나라처럼 '정답 하나'  골라야 하는 선택형 평가가 주를 이룰 경우 반복 학습만큼 좋은 것이 없다. 그렇다보니 부모는 학교가 끝나자마자 아이를  다시 학원으로 내몰게 되고,  종일 학교와 학원에 시간과 에너지를 빼앗긴 아이들은 독서할 여력이 없게 된다.

결국 우리 아이들로부터 책을 빼앗은 것은 아이의 게으름이나 별난 취미로 아니라 아이들에게 교과서와 문제집만을 들려 저는 우리의 교육 내용과 평가,  시대를 읽어내지 못하고 대처하지 못하는 우리 정부와 어른들의 무지와 무능이다.


 시대에는 빠른 속도로 정보가 오가고 사람마다 개성을 찾기 때문에 누가 얼마나 정보를 빠르게 수집하고 분석하여 사람들의 개성에  맞는 물건을 맞춤하게 생산해 내느냐가 관건이다.

따라서 시키는 일만  하는 모범생보다는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인재가 환영을 받을  밖에 없다. 하지만 이런 급작스러운 변화에 곧바로 대처할 청년들이 얼마나 되겠는가. 더구나 대한민국 청년 대부분은 아주 어렸을 적부터 아침부터  늦게까지 학교와 학원에 갇혀 문제집만 풀고 있었는데....


우리나라의 절망적인 자살율과 출산율은 통계로  드러나있다. 대체  일은 어찌해야 하는  일까? 우리 아이들의 미래,  대한민국의 미래를 밝게  일은 없는  일까?


오랜 헤맴 끝에 비쳐든 한 줄기 빛. 그것은 8년 동안 우리 집에서 우리 두 아이와 그 친구들을 데리고 한 가정독서모임을 통해 발견한 "도란도란 책모임" 이었다.





[도란 도란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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