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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초보촌부 Nov 15. 2023

대한민국이 호구인가?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군 복무 시절.. 

박격포 발판을(오직 발판만..) 국산화 중 

내구성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을 들었습니다.


전방 지역임에도 불구하고 

월남전에서 사용했던 낡은 M16 소총을 수리해서 사용했습니다.


자주포 외 수많은 첨단 무기를 수출하는 대한민국의 위상이 자랑스럽습니다.

병기 업무를 담당했던 저는 제대로 된 국산 소총도 못 만든 시절과 군사 무기를

수출을 하는 작금의 현실과 비교를 하면 가슴이 뭉클할 정도로 뿌듯합니다.


요즘 여기저기서 전쟁으로 인하여 어지러운 국제 정서입니다.

가까운 대만도 중국의 침략 협박에 많은 소식들이 너튜브에 올라옵니다.

그중 몇 가지 자료를 올려 보겠습니다.

(많은 유튜버 분들의 양해를 일일이 얻지 못 한 점 사과를 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만을 싫어하는 사람은 전혀 아닙니다.

관광 프로를 보면 맛있는 많은 음식과 친절한 모습을 보고 

언젠가는 한 번은 가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너튜브를 보니 대만인들(주로 중년층)은 근거도 없는 온갖 비방을 하더군요.

뭐.. 세상은 넓고 이런저런 사람이 많다 보니 그럴 수도 있지.. 했습니다.


자! 한번 가볍게 웃어 보시라고 너튜브 화면을 올려 보겠습니다.

내용은 대만 예능인이 (한국 예능 프로 판권 구입 후) 촬영 중 

한 출연자가 사고로 목숨을 잃었는데

그 책임을 "한국인이 죽였다"라고 헛소리를 했던 내용입니다.


 

정상적인 사고를 지닌 한 대만인이 '어떻게 생겨먹은 논리죠?'라고 항의를 합니다.







대만 외 중국인들의 저런 억지성 발언들은 너무 많아서 어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문제는 중국이 대만을 침공 시 많은 대만인들이 우리 대한민국이 

꼭 참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6.25 당시 대만은 의료 지원조차 없었습니다.


그 이유는 본토에서 패한 장제스가 대만으로 밀려난 시기가 

6.25 발발 2 달 전이었기에 자신의 처지도 몹시 궁색했기 때문이란 생각이 듭니다.


대만이 침공을 당 한다고 하더라도 주변에 깡패 집단이 버젓이 있는데 

대한민국이 대만인들의 바람처럼 과연 쉽게 도와줄 수가 있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절대 반대입니다.

(2012 년 대만 복지부 장관이란 작자의 망언입니다) 

장관이란 작자의 수준이라는 게.. 





아무리 대한민국을 미워도 그렇지..

칼로 찌르고 싶다는 저런 작자를 위하여 우리의 소중한 자식들을 

국제질서 운운 전에 대만으로 파병을 보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이 편협하고 옹졸하다고 지적을 하신다면 달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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