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위의 삼천 개의 섬들의 신비로운 풍경 체험
딸의 아들을 공동육아히고 있다.
손자가 태어난 지 1년이 조금 못되었다.
딸이 육아휴직을 마치고 10월부터 출근을 한다.
10월부터 우리 부부의 아가 육아가 본격화될 것이다.
딸이 복직하기 전까지는 시간이 여유로우니 가까운 곳에 여행을 다녀오는 것이 어떻냐고 하였다
아름답고 가까운 하롱베이를 여행하기로 하였다.
손자 보느라고 고생했다고 여행비를 딸이 냈다.
2025년 9월 3일부터 9월 7일까지 하노이와 하롱베이 패키지여행을 하였다.
하롱베이 호텔에서 우아하고 간단한 아침 조식을 먹었다.
우리가 묵은 호텔이 하롱베이 근처라서 창문을 통해 하롱베이의 섬들을 보며 열대과일 아침 조식을 먹었다.
여유로운 시간에 멋진 풍경을 보고 먹는 이침 조식은 너무도 행복하였다.
호텔에서 걸어서 하롱베이 유람선을 탔다.
우리 일행이 11명인데 중간크기의 유람선을 단독으로 렌트하였다.
유람선에서 하롱베이의 섬들을 감상하였다.
1층은 탁자와 테이블이 있어서 음료를 마시고 점심을 해산물 뷔페를 먹었다.
2층은 관광 포인트갑판이었다.. 파란색 배경이어서 하롱베이 풍경이 더 푸르게 보였다.
썬베드에 눕기도 하고 ㅡ
돛대에 기대기도 하고 ㅡ
바다를 보며 맥주를 마시기도 하는 좋은 시간을 보냈다.
삼천 개의 섬 중에 키스섬은 사진의 명소 라고 한다.
두 개의 바위가 두 사람이 키스하고 있는 형태라고 한다.
여기가 포토존이어서 기념사진도 찍었다.
야생원숭이에게 바나나와 초코파이도 주고 스피드보트를 타고 하롱베이를 구석구석 돌기도 하였다.
바다 위에 삼천 개의 섬이 있어서 파도도 없는 잔잔한 바다이기도 하였다. 겹겹이 보이는 수많은 섬들이 거리와 형태에 따라 농담이 다른 멋진 풍경을 보여주고 있다.
한 폭의 신비로운 수묵화를 연출하고 있었다.
많은 섬들이 동굴을 만들기도 하고 명산을 만들기도 하였다.
바다 위에 떠있는 섬 중에 하나는 엄청난 크기의 절경을 보여주는 석회암 동굴도 있었다
전쟁 때는 군인들이 이곳에 숨어 있기도 하였는데 지금은 유명한 동굴 관광지였다.
커다란 세 개의 방이 있는데ㅡ
첫 번째 방은 과거의 베트남을 상징한다.
두 번째 방은 현재의 베트남을 상징한다.
세 번째 방은 미래의 베트남을 상징한다.
동굴이 점점 커지고 화려해지는데 베트남의 발전을 기원한며 지은 이름인 것 같다.
아름답고 그 묘한 풍경을 보여주는 섬이었다.
미국 장군의 이름을 붙인 키토산과 하롱베이의 해변이 아름답다.
하롱베이 해변의 해수욕장에서 한 수영은 평생 잊지 못할 거미다
하롱베이의 섬들을 바라보며 바다 위에 누워 있었다.
멋진 섬들과 내가 바다 안에 함께 있었다.
뜨거운 여름날 ㅡ
하롱베이에서의 멋진 추억은 오래도록 간직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