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서 수행합니다

by 닌자


바로 옆에서 근무하는 동료.

부정적인 신념이 강해서인지 불평불만이 많다.

하루가 멀다 하고 “그만둔다”, “힘들다”라는 말을 한다.

그 말들이 나까지 지치게 만든다.


내가 편한 걸까.

아니면 만만한 걸까.

혹시 내가 그만두기를 바라는 걸까.


수행이 비우는 것이라고 한다.

그래서 오늘도 생각을 비우고,

동료의 말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보내는 연습 중이다.

그래서 나는 매일 수행 중이다.

작가의 이전글디지털과 친해지기 연습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