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곰돌을 칭찬해주기

40일 미션 : 어른의 글쓰기(4)

by 곰돌



5줄로 칭찬하기!


결혼 준비할때 엄청 예민하고 바쁘고 정신없었는데 언제 다 지나가나 싶더니 벌써 유부녀 1년차라니 믿어지지

않는다. 예민한 모습을 나 스스로 바라볼때 깜작 놀라고 두렵기도 하고 불안하기만 한다.

지금 25년에는 또 정말로 하고싶었던 업무를 맡게 되었고 성당에서도 전례지도 봉사를 맡게 되면서 마음이 무거울수도 있지만 침착해지고 마음 편히 가지려 노력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견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지금처럼 차근 시간에 맡기고 맡겼지만 안되는 건 마음 편히 받아들이는게 좋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지나치게 깊게 심각해지지말고 어디 한번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자신감 있게 맡서고 싶다.




sticker sticker


#지금처럼 #마음은여유롭게 천천히 긍정적으로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곰돌! 자존감을 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