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의 글쓰기
사진은 디셈버 가수!
멋있다.! 남편만큼은 아니지만...
얀-쉼 노래를 즐겁게 즐겼다.!
행복했다.
11일주일 최고이었다.
요즘 즐겁게 즐기는 것이 있다면 1.브런치(슬럼프)연재글 쓰는 것. 2. 요리하기 입니다.
흔한 취미같지만 이 취미들을 즐겁게 즐기다보면 힘든 일들 잡념을 정리할 수 있는 힘이 담겨져 있다. 브런치 연재가 총 3개 있다. 불안감정, 자립일기, 최근에 새롭게 쓴 "슬럼프" 관련해서 쓰게 되었다.
일과삶님 글쓰기도 즐거움이 넘친다. 한주에 한번씩 연재하는 느낌인데, 실제적으로 꾸준히 내글을 봐주는사람이 있다는게 행복하다.
따스한 문장 글쓰기는 완전 가족이다. 없으면 허전한 ,, 그런 존재..
남편과 어제 아파트 행사에 갔다. 집앞에 야시장+공연으로 이틀동안 마을 시장처럼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맛있는 골벵이 무침, 파전, 맥주마시면서 난생처음 남편과 포차에 갔다.
핸드폰은 계속 울리지만 신경을 쓰지 않고 생활비가 사라지는 느낌도 무시한채 우리 둘만의 시간을 즐겁게 보냈다. 즐겁게 즐기고 집중하는 방법은 딱 하나! 그 순간에 나를 힘껏 묻자! 누가 머라든 신경쓰지말고 시선도 신경쓰지 않고 물화일체 되는 느낌으로 즐기면 된다.
즐겁게 사랑하는 사람, 좋아하는 사람과 맛있게 먹고 시간을 보낸다는 건 로또당첨된 기분처럼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