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질문은 무엇이고 좋은 답은 어떤 것일까. 항상 그런 것은 아니지만 질문이 훌륭할수록 답을 찾기 어려울 때가 많다. - 책에서 시작한 불은 책으로 꺼야 한다. (박지훈)
Q. [책] 내가 책을 낸다면, 어떤 주제를 다루고 싶나요? 책의 제목이나 첫 문장을 상상해 보세요.
언젠가 한번 법학과 사회복지사가 되다.라는 주제로 책을 만들고 싶었다. 우리나라에서 타전공자 그것도 법학과 전공이 사회복지사 출신자는 찾아볼 수 없다. 하지만 그 책은 과연 만들어질까, 정규직으로 성공해야
출판할 수 있는데 말이다.
어려운 일이자 불가능한 일인 것 같다. 하지만 도전기라는 제목으로는 낼 수 있을 것 같다. 은퇴하고 나면
책을 내서 수익금 기부라는 뜻을 펼치려고 한다. 너무 무모한 도전이라는 마음에 접고 다른 길로 갈까를
100만 번 생각한다. 아니면 아예 잠수를 타고 제3의 인생으로 갈까라는 생각도 한다. 어쨌든 일을 하지 않은 건 아니니까 기록은 열심히 해두자 라는 소신을 갖고 있다.
어렵고도 무모하지만 한편으로는 이것 또한 나의 가치관을 실현하고 실천한 일이니까 말이다.
다른 책을 생각해 보았는데, 엄마 투병일기 책을 쓸까 한다. 엄마도 한때 책을 내고 싶어 했지만 마음처럼
쓰기 힘들어한다. 브런치에 여기저기 연재해 보니 책을 내고 싶어 한 욕망은 점점 커진다. 빈번히 작가 활동은 못하지만 글쓰기 실력을 더 쌓아야 하기에, 조금씩 용기 내어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