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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마인드저널 May 23. 2022

욘스마인드 아홉 가지 질문

나만의 해방일기 23일 차

욘스는 Young And Wealthy but Normal의 머리글자와 무리를 뜻하는 s를 결합한 말로서 평범해 보이는 젊은 부자들을 의미한다. 일과 가정 즉 성공과 행복 두 마리의 토끼를 잡고 싶은 사람들은 먼저 스스로에게 던지는 아홉 가지 질문이 있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존재에 관한 질문/being) 

무엇을 하고 싶은지(행위에 관한 질문/doing)

무엇을 갖고 싶은지(소유에 관한 질문/having)

에 관한 질문이다.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가?
(존재에 관한 질문/being) 

나는 어떤 존재가 되고 싶은가?

삶을 통찰하고 현명한 지혜를 가진 깨달은 자가 되고 싶다.

왜 그 존재가 되고 싶은가?

어리석은 행동과 감정과 생각에 얽매이지 않고 평온하고 자유로운 마음으로 여유롭고 싶다. 

어떻게 하면 그 존재가 될 수 있을까?

끊임없는 경험과 성찰로 스스로를 단련시킨다. 나 스스로를 믿는다.




무엇을 하고 싶은가?
(행위에 관한 질문/doing)



나는 그 존재로서 무엇을 하고 싶은가?

고통받는 이들을 돕고 싶다. 불완전하고 불평등하고 불안한  마음의 균형 회복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왜 그것을 하고 싶은가?

세상이 좀 더 밝고 살맛 나고 즐거운 곳이라는 마음으로 더불어 행복한 삶을 살고 싶다.

어떻게 하면 그것을 할 수  있는가?

내가 먼저 행복해지고 그 방법을 주변에 알려준다.




무엇을 갖고 싶은가?
(소유에 관한 질문/having)


나는 그 존재로 그 행위를 하기 위해 무엇을 가지고 싶은가?

밝은 미소, 건강한 몸, 친절한 말씨, 품위 있는 태도, 넓은 아량, 전문적인 지식과 지혜를 가진다.

왜 그것을 가지고 싶은가?

내가 생각하는 존경받는 깨달은 자의 모습이기 때문이다.

나는 어떻게 그것을 가질 수 있는가?

나를 사랑하고 가족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고 인류를 사랑하고 지구를 사랑하고 우주를 사랑한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타인의 인정에 앞서 나에 대해 스스로 인정한 삶이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내 삶의 균형 찾기, 내가 온전하다는 믿음으로 자유롭게 삶을 즐길 수 있기. 나를 사랑하기.



해마다 꺼내 보는 욘스마인드이다.

문득 다시 펼쳐보고 싶었다.

2년 전과 1년 전과 지금의 내가 조금씩 구체화되어 간다.

불안하고 불편했던 일상이 점차 평안해지고 있다.

이제 나의 행복과 성공을 위해 나는 또 스스럼없이 공인중개사에 도전한다.

과거의 내가 해온 일들이 5년 전에는 꿈도 꾸지 못한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

결국 삶은 경험을 즐기는 것이다.

내 인생의 각본 연출 배우로 현실 무대를 누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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