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서점에서
동네 프랜차이즈 중고서점에서 초급자용 영어 교재를 둘러보다 발견한 십자말풀이 책.
얇고 알찬 구성이라 구매했다.
연식이 좀 되보이는 모습.
그림체가 좀 올드해서 발행연도를 살펴보니
80년대에 발간된 책이었다.
난이도가 쉬워 공부보단 시간 때우기용에 적합하다.
우리 엄마가 어릴 때 접했을 법한 그림체들을 구경할 수 있다.
1/3 정도 풀고 바빠서 요즘은 손이 안 가는 중.
그런데 누가 이 책을 판걸까?
깨끗하고 사용감 없는 책이었다.
중고서점에 팔면 300원 가량밖에 받지 못할 텐데
나라면 그냥 가지고 있었을 것 같다.
어쨌든 덕분에 내가 이 책을 가지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