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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영하 Dec 25. 2023

부록3화:회사 루틴에 대해서 영어로 말해보자

국내에서 유학하기 대작전 부록

몇시까지 출근해? 뭐타고 출근해?

친구: 너는 몇시에 보통 출근해?

Friend: What time do you usually start work?


나: 나는 보통 8시까지 회사에 도착해.

Me: I usually get into the office by 8 am.


그리고 10분 정도는 커피도 마시고, 오늘 해야 할 일을 노트에 적어.

 Then, I take about 10 minutes to have coffee and jot down the tasks for the day in my notebook.


해야 할 일들을 아주 작은 단위로 적어야 놓치는 일이 없고, 성취하는 재미도 있어!

 Writing down tasks in very small units helps me not miss anything, and it's fun to experience a sense of accomplishment!


그러고 8시 10분쯤 일을 시작해

After that, I start working around 8:10 am.



친구: 뭐 타고 출근해?

Friend: How do you commute to work?


나: 지하철 타고 출근해!

Me: I take the subway to commute!


지하철 타면 약 1시간 조금 넘게 걸려.

It takes a little over an hour by subway.


우리 회사는 출퇴근 시간이 자유로워서,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에 지하철을 타려고해.

Since our company has flexible working hours, I try to take the subway during less crowded hours.



오전 일과는 어때?

친구: 회사에서 오전 일과는 어때?

Friend: How is the morning work at the company?


나: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일하고 있는데, 오전에 집중이 잘되는 편이라, 오전에 생각을 많이해야 하는 일을 주로 하는 편이야.

Me: I work as a software developer, and I find that I concentrate well in the morning.

So, I mainly handle tasks that require a lot of thinking in the morning.


아까 말했다시피, 우리 회사는 자율 출퇴근제를 하기때문에, 사람들이 오전에 많이 없거든!

 As I mentioned earlier, our company has a flexible working hours policy, and not many people are around in the morning.


그래서 오전에 회사가 조용해서 집중해서 일하기 좋아

 That's why it's quiet, making it a great time to focus on work.



점심 시간에는 뭐해?

친구: 점심시간은 주로 어떻게 보내?

Friend: How do you usually spend your lunch break?


나: 우리회사는 점심시간이 11시부터 시작이야.

Me: Our company's lunch break starts at 11.


회사 동료들이랑 회사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서 밥을 먹어. 밥을 먹으면서 오전에 있었던 일이나, 주말에 있었던 일을 주로 얘기하는 편이야.

I usually go to a nearby restaurant with my colleagues to have lunch.

While eating, we often discuss what happened in the morning or share stories from the weekend.


그리고 점심을 간단하게 먹고, 나는 점심시간에 휴식을 취하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일을 하려고 해.

 After a quick lunch, I prefer to do some work during the lunch break rather than taking a rest.


 빨리 업무를 처리하고 얼른 퇴근하고 싶거든!

 I want to finish tasks quickly and leave work early!



오후에는 주로 뭐해?

친구: 오후에는 어떻게 시간을 보내?

Friend: How do you spend your time in the afternoon?


나: 오후에는 3시에서 4시까지는 집중이 잘되는 편이라서, 오전에 다 못한일을 주로 처리해.

Me: From 3 to 4 in the afternoon, I find it easy to concentrate, so I usually handle tasks that I couldn't finish in the morning.


그러다가 3시쯤에 단 것이 너무 먹고 싶어지는데, 그쯤 초콜렛 이나, 우유같은 간식을 먹고 다시 일을 시작해.

 Around 3, I start craving something sweet, like chocolate or milk, so I take a snack break and then get back to work.


 그리고 오후에 주로 회의를 하는 시간이 많아!

 In the afternoon, there are often many meetings!



퇴근은 언제해? 퇴근하고 나서는 뭐해?

친구: 그러면 퇴근은 몇시에해? 퇴근 하고 나서는 뭐해?

 Friend: What time do you usually leave work? And what do you do after work?


나: 나는 주로 5시에서 6시 사이에 퇴근하려고 해.

Me: I usually aim to leave work between 5 and 6.


그래야 집에 가서 내 삶을 즐길수 있더라고. 야근하거나 그러면 너무 일을 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기분이야.

That way, I can enjoy my life at home without feeling like I'm working just to survive.

 If I work late or push myself too much, it feels like I'm living to work.


그래서 퇴근하고 집에 도착하면 7시 쯤 되는데, 그때 요리를 하고, 넷플릭스를 보면서 휴식을 취해.

그리고 가볍게 운동을 하기도 하고, 일하는데 도움이 되는 공부를 하기도 해!

So, when I get home around 7, I cook, relax watching Netflix, and sometimes do light exercises. I also study to improve skills that help with work!



이번주는 특별한일 없었어?

친구: 이번주는 회사에서 특별한 일 없었어?

Friend: Anything special at work this week?


나: 음.. 이번주는 내가 맡고 있는 프로젝트의 마감일이 있었어.

Me: Well, this week had a deadline for the project I'm in charge of.


그래서 내가 만든 결과물을 이사님에게 검토를 받고 , 수정해야 하는 일을 주로 했어.

I mainly worked on getting my work reviewed by the manager and making necessary revisions.


그리고 다음주에는 크리스마스여서 휴일이라 해야하는 일을 조금 미리 해두려고 했어!

Also, since next week is Christmas and a holiday, I tried to get a head start on the tasks I need to complete before the break!



워라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친구: 너는 워라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Friend: How do you feel about work-life balance?


나: 나는 처음에는 일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일에 조금 치우쳐져 있었던거 같아.

Me: At first, I used to think work was extremely important, so I was a bit focused on it.


그러다가 피로함이랑 스트레스때문에 몸이 조금 아픈 이후로, 워라밸을 신경쓰려고해.

 However, after experiencing some physical discomfort and stress due to fatigue, I started paying attention to work-life balance.


그래서 퇴근도 정시에 하려고 하고, 퇴근하고 운동도 하려고 해.

그리고 무엇보다도 일을 할때 스트레스를 덜 받으려고 노력하지?

Now, I try to leave work on time, engage in exercise after work, and, most importantly, make an effort to reduce stress at work.



직장 상사는 어때?


친구: 직장 상사는 어떤 분이야?

Friend: What is your boss like at work?


나: 나는 내 직장 상사를 엄청 존경해.

Me: I really respect my boss at work.


일단, 나는 이 분야에 관련된 경력이 없었는데, 나를 믿고 이 직무를 맡겨줬어.

 Firstly, even though I didn't have any experience in this field, they trusted me and assigned me this position.


그 부분이 가장 감사한 부분이고, 그 외에는, 내가 일을 할때 내 의견을 무엇보다도 존중해줘.

That's the most appreciated aspect.

  Additionally, when it comes to work, they respect my opinions above all.


내가 생각한 아이디어도 존중해주고, 나에게 유익한 조언도 많이 줘

 They value the ideas I come up with and provide me with a lot of helpful advice.



너는 주로 어떤일을 해?

친구: 너는 어떤일을 주로 해?

Friend: What kind of work do you mainly do?


나: 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인데,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자율운항선박의 기술을 만드는 일을 하고 있어.

Me: I'm a software developer, and to be more specific, I work on creating technology for autonomous ships.


그래서 회사에서 주로, 관련된 논문을 찾아보고, 응용해보기도 하고, 아니면 내 아이디어를 직접 코드로 구현하는 일을 하고 있어.

So, at the company, I mainly search for relevant research papers, experiment with their applications, and sometimes directly implement my ideas into code.


학회에 가서 내 논문을 발표하기도 하고, 실제 배를 사용해서 실험을 하기도 해!

 I also present my papers at conferences and conduct experiments using real ships!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해?

친구: 지금 하는 일에 만족해?

Friend: Are you satisfied with what you're doing right now?


나: 응! 엄청 만족해!

Me: Yes! I'm extremely satisfied!


일단, 내가 머리속으로 생각한 아이디어를 직접 구현하고, 그게 실험에서성공할때 가장 뿌듯해!

First of all, it's incredibly fulfilling to directly implement the ideas I have in my mind and feel the accomplishment when they succeed in experiments!


나는 무엇보다도 이 일이 주도적으로 내가 꾸려 나갈수 있다는 점이 가장 좋아!

 I love the fact that I can proactively shape the direction of my work.


 그래서 이 일을 더 잘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내년부터는 대학원에 가기로 했어!

That's why I want to improve even more in this field, and starting next year, I've decided to go to graduate school!



가장 힘든 순간이 언제야?

친구: 회사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힘든 순간은 언제야?  

Friend: When do you find the most challenging moments while working at the company?


나: 음.. 나는 내가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하는 순간이 제일 싫어.

Me: Well, I dislike the moments when I have to do tasks I'm not interested in.


예를 들어서, 보여주기식의 일을 해야하는 것들 말이야.

홍보용 영상에 들어가는 결과물을 만들어야 한다던가 이런것들!

For example, creating materials for promotional videos or similar showpieces.


그런걸 만들때는 결과물이 좋아보이기 위해서 , 직장 상사들이 나를 엄청 압박하거든!

When working on such projects, there's a lot of pressure from my supervisors to make the outcome look impress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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