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한글이 주는 미적인 요소가 외국인들이 보았을 때에는 꽤 아름답게 보이는지 뜻도 모를 글자의 조합을 옷에 프린팅하고 환하게 웃는 장면을 본 적이 있다.
글이란 작가의 소리 없는 말과 같아서 그 안에 담긴 내용이 중요한 것이지만 아무런 뜻을 알지 못해도 미학적으로 바라만 보아도 좋은 것이 우리의 한글임이 자랑스럽기도 하다.
그래서 쳐다만 보아도 아름답고 행복해지는 한글처럼...
우리들도 서로에게 ㅇㄹㄷㄱ ㅎㅂㅎㄱ
가다서다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