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먹을 때가 어딨을까
메타버스가 뭔지 알지 않으면 안 되는 시대라고 해서 메타버스를 공부했을 뿐 처음부터 엔트리를 배우려고 한 게 아니다. VR, AR을 배우고 나니 블록 코딩을 알게 되었다. 약간의 시스템만 이해하면 뭐든 구현할 수 있겠다 싶었다. 코스페이시스는 쉬웠다. 엔트리도 쉬웠다. 3D 모델링도 약간만 조작법을 알면 가능했다. 내 예상을 벗어났다.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블록 코딩은 참 쉬웠다. 왜 코딩이 미래의 언어라고 말했는지, 누구나 다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는지 조금은 공감할 수 있었다.
오십이 넘어서도 코딩이 쉽다는 걸 깨닫고 생각한다. 이걸 배워 어디에 써먹을까. 그냥 학습만 하기에는 아쉽다.
https://www.youtube.com/watch?v=MvPuA_0s2hU
https://www.youtube.com/watch?v=DB5EW9yMApk
https://www.youtube.com/watch?v=vEW_Avl_BN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