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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힐러스bookhealers Aug 30. 2023

결국 끝까지 해내는 사람의 3가지 특징

김수영 작가  [마음스파] 참고

  열심히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데 왜 인생은 우리 뜻대로 안 풀리는 걸까요?


  왜 자꾸 자포자기하게 되고 자책감과 무력감에 한숨만 쉬게 되는 걸까요?


  오늘은 김수영 작가의 [마음스파]를 참조해서 결국 끝까지 해내는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명심해야 될 3가지를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라.


  세상은 당신에게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당신이 아무리 마음속으로 간절히 무언가를 원한다고 해도 누군가가 독심술을 부려 '네가 원하는 게 이거지? 여기 있어 짠! 하고 가져다주는 경우는 없어요. 즉, 당신이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있으면 당신이 뭘 원하는지 아무도 모르고, 아무도 기회를 주지 않을 거라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니 간절히 원하는 것들을 사람들에게 알려야 합니다.


  저자는 정말 어렵게 로열더치 쉘 그룹에 입사 후 재무팀에 배정받고 하루하루 괴로웠다고 합니다. 취업에 실패한 것이지요. 하지만 회사를 그만두는 대신 자신이 좋아하는 마케팅 부서로 옮기고 싶어서 기회만 있으면 자신을 어필했습니다. 어느 날 마케팅 부서에 직원이 갑자기 그만두었습니다. 마케팅 부서에서 누굴 떠올렸을까요? 맞습니다.


  김. 수. 영.


  저는 대학입시에 떨어지고 유학을 가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습니다. 혼자 두 아들을 키우는 어머니 입장에서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어머니는 빚을 내서라도 유학을 보내야겠다고 결심하셨고 25살의 나이에 저는 중국으로 유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저는 요즘에 만나는 사람마다, 심지어 처음 보는 고객들에게도 저는 동기부여가를 꿈꾸는 유튜버라고 말합니다. 그중에는 구독을 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3년 안에 세바시나 어쩌다 어른, 새롭게 하소서 제작진에서 출연요청이 올 것입니다


  기억하세요. 일이든 사랑이든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분명하게 말해야 사람도 신도 당신에게 기회를 준다는 사실을요.

 

  그리고 그 기회들이 모여서 성공으로 가는 계단이 되는 것입니다.



  2. 임계점에 오를 때까지 도전하라.


  물이 99도까지 끓어올랐을 때는 물이지만 거기서 1도가 더해지면 수증기로 변합니다. 어쩌면 이번에는 당신의 내공이 80도였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도전이 계속되면서 85도 , 90도, 93도, 99도로 올라가고 그리고 마침내 100도의  임계점을 넘는 순간 당신의 삶은 변하기 시작할 겁니다. 그러니  당신의 스토리를 여기서 멈추면 안 됩니다. 인생은 끝까지 살아봐야  아는 것이고 당신은 실패한 것이 아니라 삶의 이력을 쌓고 있는 거니까요.


  성공을 원하는 사람들이 꼭 피해야 할 단어가 있습니다. 


중. 도. 포. 기.


성공한 사람들은 절대, NEVER. 중도포기 하지 않았어요. 큰 그림 안에서 방향을 틀 수는 있습니다. 부산 가는데 차가 너무 막혀서 국도로 갈 수 있어요. 그래도 절대 포기 하지 않아요. 꼭 부산에 도착하고 맙니다.


 지인 중에 옷가게도 망하고 신발가게도 망했는데 빵집으로 성공한 사장님이 있습니다. 옷가게. 신발가게 할 때 진행했던 온라인  판매 기술을 빵가게에 적용하여 대박이 났습니다.  그때만 해도 빵을 온라인 판매하는 업소가 거의 없었습니다. 사업이란 큰 그림에서 임계점을 찍은 것입니다.


 KFC  창업자 커넬 할렌드 센더스는 주유소, 레스토랑, 모텔   하는 일마다 모두 망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뜻을 굽히지 않고 65세의 나이에  1010번째 찾아간 식당에 치킨 레시피를 팔았고 KFC를 창업해서 성공신화를 만들었습니다.


  당신이 지금 하는 일의 온도가 만약 99도인데 포기한다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요?


  인생이란 긴 여정에서 작은 실패들이 모여 결국 100도가 되는 임계점을 만들어 냅니다. 결코, 네버 임계점에 다다를 때까지 포기하지 마십시오.




  3. 매사에 긍정적으로 해석하라.


  긍정 심리학의 창시자인 마틴 셀리그만에 따르면 낙관성도 학습될 수 있다고 합니다. 나쁜 일이 생겼을 때  이런 일이 '항상' 일어난 다기보다는 '가끔' 일어나며, '전부' 실패한 것이 아니라 '일부' 실패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또 모든 잘못을 '내 탓'으로 돌리지 말고 '남 탓'이나 '상황 탓'일 가능성도 고려해 보세요. '나는 늘 하는 일마다 안돼. 능력이 없나 봐'라고 비판하기보다는 '이번에는 이 부분은 잘됐지만 저 부분이 좀 아쉬웠네. 이러이러한 변수 때문에 그랬던 것 같아'라고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지요?


  저는 정말


  '내 인생은 왜 이럴까? 왜 하는 일마다 안될까?'


  를 계속해서  외쳤습니다.


  안 되는 이유를 저 자신에게서만 찾았습니다. 소위 남들 보기에 좋은 '내 탓 이요'를 계속 부르짖어 저 자신을 괴롭힌 것이지요.


  하지만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3살 때부터 부모 없이 자라게 되어 외로움을 잘 타는 것은 부모님 탓이지 제 탓이 아닙니다.


  결혼 후 서로 의견차이로 끊임없이 다투다가 이혼을 하게 됐으니 책임도 서로에게 있는 것이지요.


  언어도 안되면서 필리핀 가서 사업을 벌인 제 책임도 있지만 가기 전과 후에 말이 달라진 지인부부의 책임도 있는 것이지요.


  팬데믹으로 인해 많은 회사와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환경의 탓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지나친 자책은 앞으로 나아가는 당신의 발목을 잡을 뿐입니다. 박수는 두 손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것입니다. 


  크고 작은 많은 실패 후에 죽고 싶은 마음에 미친 사람처럼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그 처절한 아픔이 다른 사람의 아픔을 보게 했습니다. 나 같은 사람들이 더 있을 텐데... 그 사람들을 돕고 싶다. 꿈과 용기를 나누어 주고 싶다. 그렇게 책치남이, 동기부여가의 꿈이 시작되었습니다. 


  힘을 내세요.

 

  인생 전체가 실패한 게 아니고 '부분적'으로 실패한 것이니까요. 계속 힘들 것이 아니고 '잠시' 힘들 것이니까요. 지금의 실패가, 그 처절한 아픔이 오히려 당신의 꿈을 이루는 불쏘시개 역할을 하는 알이 반드시 올 것입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오늘 김수영 작가의 경험담을 토대로 결국 성공하고 마는 사람들의 3가지 방법을 기억하시고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1. 원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알려라.

  2. 임계점에 오를 때까지 도전하라

  3. 매사에 긍정적으로 해석하라.


  오늘도 당신의 성공에 도움이 되셨다면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힘내세요! 당신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책치남이 함께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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