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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북힐러스bookhealers Dec 07. 2023

반드시 성공하려면 이 3가지만 지켜라

이나모리 가즈오(교세라 창업자)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참조

  성공하고 싶다. 미치도록...


  그런데 방법을 모르겠다.


  안녕하세요, 책으로 치유하는 남자 책치남입니다.


  오늘은 성공하고 싶은데 아직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는 분들을 위해서 일본 최대 기업 교세라의 창업자 이나모리 가즈오의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서 제가 감동받은 부분과 제 생각을 추가해서 어떻게 하면 성공하는 삶을 살 수 있을까 3가지만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절실히 바라고 간절히 원해라.


'어떤 일을 이루고 싶다면 가장 먼저 절실히 바라고 강렬하게 원해야 한다.' 그다지 과학적인 말이 아니기에 이 말을 단순히 정신론으로 치부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것이다. 하지만 끊임없이 생각하고 간절히 바라면 실제로 결말이 '보이게' 된다.
그런 식으로 바라고, 생각하고, 연마하는 과정을 집요하게 반복하다 보면 성공으로 가는 길이 마치 언젠가 한번 가본 것처럼 선명히 보이게 된다.


  제가 매번 강조했던 말이죠? 시각화, 긍정확언 뭐라고 불러도 좋습니다.


  저자는 꿈과 목표가 있고, 그것을 이루기 원한다면 '처절하게 간절해라'라고 이야기합니다. 난 '동기 부여가가 되면 좋겠어.' 정도가 아니라, '난 동기부여가가 되기 위해서 내 인생을 걸 것이다.'라는 필사각오 말입니다.


 우리가 무언가 꿈과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미친 듯이 간절하게 원하면 그것이 완성되고 난 뒤에 어떤 모습인지 까지 떠오른다고 합니다. 심지어 아직 개발되지도 않은 제품과 그 제품이 세상에 끼치게 될 영향력까지 말입니다.


  저자는 현 KDDI를 설립하고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할 때,


  아직 휴대폰이 제대로 보급이 되지도 않았는데 앞으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폰을 사용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호언장담했답니다. 아무도 보지 못했지만 휴대전화 사업을 시작하면서 간절히 그 사업이 성공하는 모습을 꿈꾸었더니 모든 것이 생생하게 보였다는 것입니다. 심지어 매월 기본요금과 통화료까지도 예측했다고 합니다. 향 후 임직원 중에 한 분이 메모장을 꺼내 들고 저자의 놀라운 혜안에 감복했다고 합니다.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할 때 의혹부터 제기합니다.


  '정말 될까?'


  하지만 성공한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너무나 간절히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을 원했고 그 꿈이 이루어지고 나서의 모습과 그 파급효과까지 생각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꿈과 목표를 이미 이루었다고 믿고 행동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물론 저도 현실이라는 벽에 부딪힐 때마다 마음이 힘듭니다. 그래서 매일 아침에 성경을 묵상하고 손으로 제 꿈을 적고 기도합니다.


  모든 위너들이 잘 보이는 곳에 꿈과 목표를 구체적으로 적어놓고, 갖고 싶은 집이나 차의 구체적 사항까지도 적어 놓으라고 합니다. 사진을 붙여 놓으면 더 효과적입니다. 핸드폰 배경화면도 바꾸십시오.


 자기 자신이 생각해도 정말 미친놈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간절히 원하지 않으면 우리는 결국 현실에 마음을 빼앗 끼고 좌절하고 말 것입니다.




  2. 고난이 왔을 때 성공의 그림을 그려라.


   사람은 누구나 마음이라는 물감으로 캔버스에 자신만의 그림을 그려나간다. 그렇게 완성되는 것이 바로 자신의 인생이다. 그러므로 마음의 양상에 따라 인생이라는 그림은 얼마든지 바뀔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라.


  일본 기업의 전설적 인물에게도 어두운 시절이 있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때 결핵에 걸려서 1 지망에 낙방하고 고향에 있는 대학에 입학을 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했지만 불경기가 닥쳐서 겨우 은사님의 소개로 교토에 있는 제조업체에 취업을 했습니다. 하지만 회사는 이미 부도직전이었고 경영 일가의 진흙탕 싸움에 직원들도 하나둘 떠나고 말았다는 것입니다.


  이쯤 되면 당연히 자신의 신세를 한탄하며 회사를 떠나는 게 당연한 수순이 아닐까요?


  그러나 저자는 혼자 남아 고민을 하다가 결국 마음을 고쳐먹고 죽기 아니면 살기로 연구에 매달려 일본 최초로 파인세라믹을 개발하게 됩니다. 그 이후에 주위의 평가가 좋아지니 선순환이 시작되고, 이 기술이 훗날 교세라를 일으키는데 초석이 되었다고 합니다.


  '아, 내 인생은 왜 이럴까?'

  

  힘든 일이 몰려오면 누구나 이런 생각이 들것입니다. 그럴 때 오히려 마음을 고쳐먹고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최선을 다하라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작년에 지인 부부만 믿고 필리핀에 갔다가 쫄딱 망하고 한국에 왔을 때 정말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습니다. 우울증 약을 두배로 늘려야 했고, 6개월간 분노와 자책감에 등산만 다녔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이대로 무너질 수 없다는 생각에 책을 미친 듯이 보기 시작했고, 이렇게 책치남을 시작했습니다.


  언젠가 세바시나 어쩌다 어른에서 강연할 때, 필리핀 망한 사건으로 인해서 새로운 인생의 그림을 그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간증할 날이 올 것입니다.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하세요. 미루지 마시고, 바로 지금!


  



  3.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라.


  안이하고 편한 길을 택하기보다 한 걸음 한 걸음 걸어 나가며 하루하루를 열심히, 진지학 우직하게 살아가라. 꿈을 현실로 바꾸고, 마음이 뜻한 바를 성취하는 사람은 그렇게 범상하지만 비범한 사람들이다. 다만 '지속'이란 '같은 일을 반복한다'는 뜻은 결코 아니다. 지속과 반복은 엄연히 다르다. 어제와 똑같은 일을 건성건성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오늘보다는 내일이, 내일보다는 모레가 조금씩이라도 개선될 수 있도록 발전해 나가야 한다. 그렇게 창의적인 마음가짐이 성공으로 다가가는 속도를 높여 준다.

 

 교세라에서 처음 사람을 뽑을 때, 소위 인재라는 사람들은 얼마 되지 않아 더 좋은 일자리를 찾아 떠나고, 일머리 없는 평범한 직원들만 남았다고 합니다. 하지만 하루하루를 성실히 노력했던 이들이 10년, 20년 뒤에 각 부서의 리더로서 그 역할을 훌륭히 하는 것을 보고 인재에 대한 생각을 완전히 바꾸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를 하루하루 한 가지 일을 묵묵히 지속했던 것이라고 말합니다.


  저자는 기술자 출신이라 무슨 일을 하든지 '이걸로 괜찮을까? 더 좋은 방법은 없을까?'를 끊임없이 연구했다고 합니다. 어제 보다 나은 오늘을 만들려는 노력이 없이 단순 무한 반복은 발전이 없다는 이야기입니다.


  제가 즐겨보던 프로 중에 달인이라는 프로가 있었습니다. 요즘은 시간이 없어서 못 보지만. 정말 단순 작업인데 어떤 사람은 눈에 띌 정도로 속도가 빠른 반면 어떤 사람은 10년 전이나 별반 다름이 없는 것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같은 환경에서 일하는데 왜 저 정도로 차이가 날까? 심지어 주인공 보다 더 오래된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끊임없이 어떻게 하면 더 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까 끊임없이 연구하고 연습했다고 합니다. 이것이 지속과 반복의 차이입니다.  


  저도 책치남을 운영하면서 24시간 어떻게 하면 좀 더 나은 영상을 만들까 끊임없이 고민했습니다. 때론 시도했다가 안 좋은 결과에 실망하기도 하고 영상을 삭제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처음 영상보다 더 나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제보다 오늘, 오늘보다 내일이 나아지지 않는 이상, 올해 보다 내년이 나아질 리 없습니다.


  '나는 오늘도 반복적인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아니면 '어제보다 나은 오늘을 살고 있는가?' 끊임없이 점검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길 바랍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일본 최대 기업 교세라의 창업자의 실전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직언을 내 것을 받아낸 다면 우리 모두 성공할 수 있습니다. 오늘 3가지를 반드시 내 것으로 만들고 당장 적용하시시 바랍니다.


  1. 절실히 바라고 간절히 원해라.

  2. 고난이 왔을 때 성공의 그림을 그려라.

  3. 어제보다 한 걸음 더 나아가라.


   오늘도 여러분의 성공에 도움이 되셨다고 생각되시면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성공하는 그날까지 책치남이 함께 합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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