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마인드셋을 장착했느냐가 성공의 승패를 좌우한다.
마인드 셋의 비밀
여러분은 날마다 성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이 믿든 믿지 않든...
안녕하세요. 책으로 치유하는 남자입니다.
여러분들 마인드 셋 많이 들어보셨죠? 그럼 마인드 셋의 두 가지 종류와 차이점에 대해서도 잘 아시나요?
오늘 스탠퍼드 심리학 교수님이신 캐럴 드웩의 [마인드 셋]의 내용과 저의 생각과 경험까지 더해서 여러분에게 성공하는 마인드를 장착하는 방법을 여러분에게만 가르쳐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인드 셋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인간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라는 '고정 마인드셋'입니다. 고정 마인드 셋을 지닌 사람들의 특징은, 일생토록 타인에게 스스로를 증명하는 것을 목표로 살아갑니다. 학교, 직장, 심지어 인간관계 속에서도 말입니다. 계속 자신을 평가하는 것이죠.
두 번째로 성장 마인드셋인데 지금의 나는 현재의 나일뿐 나의 노력과 타인의 도움, 인생의 경험에 따라서 얼마든지 성장할 수 있다는 마인드입니다. 그러므로 성장 마인드 셋을 가진 사람들은 모든 일에 열정적으로 임하고 실패하더라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가지 마인드셋은 엄청난 차이를 가지고 있으며 어떤 마인드셋을 장차 하느냐에 따라, 즉 우리가 게임을 할 때 어떤 아이템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게임 전체의 판도가 뒤바뀌듯이 우리의 인생도 뒤바뀔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오늘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보시고 당신이 어떤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있는지 판단하고 만약 인생을 망치는 고정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성장 마인드셋으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은 강자와 약자, 또는 승자와 패자로 구분되지 않는다. 다만 배우려는 자와 배우지 않으려는 자로 나뉠 뿐이다. (정치학자 벤자민 바버)
고정 마인드 셋의 아이들은 자신이 성공했다는 확신을 갖기 원했습니다. '똑똑한 사람은 항상 성공해야 해!'. 하지만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아이들에게 성공이란 최선을 다하는 것뿐이었어요. '최선을 다하다 보면 똑똑해지겠지.'
책에서 아이들에게 쉬운 퍼즐과 어려운 퍼즐을 나눠주고 자유롭게 고르라고 했답니다. 양쪽 중에 어떤 것을 선택한 아이들이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아이들일까요? 네, 어려운 퍼즐을 고른 아이들입니다. 쉬운 퍼즐을 고른 아이들은 평가와 결과에만 관심을 두었기 때문에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는 결과를 선택한 것입니다. '아이고, 잘했어요, 내 새끼.'
반면, 어려운 퍼즐을 선택한 아이들은 도전과 모험을 즐겨했고 결과에는 관심이 없었습니다. '이미 할 수 있는 퍼즐은 재미없어요. 제가 풀지 못하는 것에 더 흥미를 느낄 뿐이에요.'
여러분은 어떤 마인드셋에 더 가까운가요?
'아, 왜 이렇게 어려운 일만 나한테 시키는 거야? 부장님이 날 미워하시나 봐.' 이런 고정 마인드셋을 장착한 사람인가요, 아니면 '이건 저한테 너무 간단한 일입니다. 더 어려운 일을 맡겨주세요. 멋지게 해내고 말겠습니다.' 이런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한 사람인가요?
연구 결과, 고정 마인드셋을 장착한 사람들은 항상 성공과 인정에 굶주려했지만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한 사람들은 모험과 도전을 즐겼습니다.
책에 스포츠 선수 한 명을 예로 들고 있습니다.
페트리샤 미란다는 고등학교에 올라가자 레슬링을 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너무 뚱뚱했고 놀림을 받기 일쑤였습니다. 그러던 그녀의 어머니가 40살에 질병으로 사망하고 나서 '진정으로 후회 없는 삶을 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엄청난 훈련을 했고 24살에 미국 대표팀으로 올림픽에 나가서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녀의 도전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고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예일대 법대에 합격했습니다.
이렇게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한 사람들은 지금 내 나이가 52살이건, 가정이 다 쪼개져서 어머니한테 얹혀살건, 사업 실패로 마이너스 통장을 가지고 있건 말건 자신의 마음 깊은 곳에서 울려 나오는 소리에 집중합니다. 내 안에 성장을 하겠다는 열정이 계속해서 새로운 일에 도전할 수밖에 없도록 내몰기 때문입니다. 네, 바로 저의 이야기입니다.
여러분 지금의 현실을 바라보지 마십시오. 뭔 도움이 된다고 자꾸 현실을 생각합니까? 미래에 내가 되고 싶은 것을 날마다 생각하고 시각화하고 글로 쓰시고 그래도 안되면 사진을 오려 벽에다가 도배를 하세요.
고정 마인드셋을 장착한 사람들도 최선을 다해서 삶을 살아갑니다. 다만 결과에 집착한 나머지 안전한 길로만 가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자신이 해보지 않은 일에 두려움을 느끼고 절대 도전하지 않습니다.
'그냥 이렇게 살다가 퇴직 연금 받고 살면 되지. 이 나이에 도전은 무슨 도전?'
한 번뿐인 인생, 아쉽지 않나요? 남들이 부러워할 만큼의 돈을 벌고 사회적 위치에 올라야 한다는 말이 아닙니다. 이 귀한 인생을 내가 정말 하고 싶은 것이 있는데도 고정 마인드셋에 눌려서 억누르고 죽어간다면 죽을 때 제대로 눈이 감기겠냐는 말입니다.
책에서 연구진들이 학생들에게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언제 당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합니까?'
'아무 실수도 하지 않고 일을 잘 끝냈을 때요.'
'나한테 쉬운 일을 다른 사람이 어려워할 때요.'
네, 고정마인드셋을 장착한 학생들입니다.
'정말 어려운 일을 해냈을 때요.'
'이전에 내가 전혀 몰랐던 것을 깨달았을 때요.'
'뭔가 오래 매달렸는데 드디어 그 사실을 알아냈을 때요.'
네,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한 학생들입니다.
이제 그 차이를 아시겠지요?
미항공우주국(나사)에서 비행사 후보를 선출할 때 항상 성공의 가도를 달렸던 사람들은 제외시키고 인생에서 막대한 실패를 겪었다가 다시 일어났던 경험이 있는 사람들만 뽑았다고 합니다.
성공이라는 결과에 모든 것이 고정된 사람들은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는 압박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기 쉽고, 실패했을 경우 자존감이 쉽게 무너져 다시 재기 불가능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한 사람이라고 실패했을 경우에 미친 사람처럼 즐거워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괴롭고 고통스러운 것은 마찬 가지입니다. 다만 그 실패라는 결과 보다, '내 왜 실패했을까' 하는 과정을 분석하고 그 속에서 교훈을 배우고 다시 일어나는 것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는 사실이 큰 차이라는 것입니다. 그들에게 주위의 평가나 결과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사실 저도 고정마인드셋의 대표적 사례였는데 신앙과 독서로 끊임없이 동기부여를 하면서 성장 마인드셋으로 점점 바뀌고 있는 중입니다. 그래서 자극, 즉 동기부여가 중요한 것입니다.
책에 미국 미식축구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짐 마셜은 땅에 떨어진 공을 들고 미친 듯이 달려서 터치다운을 했습니다. 그 순간 관객들의 야유하는 함성이 들렸습니다. 네, 자기 팀의 진영으로 뛰어든 것입니다. 그가 고정 마인드셋을 장착한 사람이라면 그는 현타가 와서 경기를 포기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후반전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더 열심히 뛰어서 팀이 승리하는데 최고의 공로를 했습니다. 이것이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리고 이 사건을 계기로 동기부여가가 되었습니다.
성장 마인드셋을 가진 사람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실패가 성장의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제가 계속 말씀드리지만 작년에 필리핀에 가서 사업 실패한 경험이 없었다면 책치남은 다시 시작하지도 않았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책에 나오는 마바 콜린스 선생님의 독특한 수업을 소개해드리고 마치려고 합니다.
시카고의 공립학교는 빈민가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입니다. 아이들 대부분은 '학습장애', '저능아' 또는 '정서불안 장애'였습니다. 그런데 마바 콜린스의 2학년 학생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달라졌습니다. 5학년이 배우는 위인들을 공부하기에 이르렀습니다. 네, 선생님은 아이들을 최고의 아이들로 대우해 주었고 아이들은 그대로 변화한 것입니다. 향 후 마바 콜린스는 자신의 학교까지 세우게 됩니다.
결론 맺겠습니다.
쭉 들어보시니까 여러분은 어떤 마인드셋을 장착하고 계신가요? 성장 마인드셋으로 바꿀 동기부여가 되셨나요? 그럼 지금부터 여러분은 성장마인드셋을 장착했습니다. 저를 따라 해보십시오.
'나는 성장 마인드셋을 장착했다. 이제 결과보다 성장에 집중한다. 난 실패가 두렵지 않고 모험과 도전을 즐긴다.'
오늘도 여러분이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셨다고 생각되시면 구독, 좋아요, 알람설정을 해주실 것을 믿습니다.
성장 마인드셋이 완전히 당신의 것이 되는 그날까지 책치남이 함께 합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