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듣던 황사입니까?
미세먼지에서 황사까지
그 간극이 적어도 몇십 년은 되는 거 같은 거는
그저 기분 탓일까요?
산불에 여러 가지 문제에
떠들썩한 상황인데
그 와중에 황사가 왔습니다.
우리의 폐는 너무도 소중합니다.
암요.
그 어떤 장기와도 비교가 안될 정도로
중요한 기관이죠. 숨을 쉰다는 것은
음식을 먹는 것과도 같고
물을 마신다는 것과도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의 생명의 유지하기에 기본이라는 말입니다.
그렇다면
국가에 있어서 그 기본적인 것들이 무엇일까요?
생존과 결부되어 있는 가장 중요한 것.
그것은 안보입니다.
안보는 안전보장의 준말이죠.
인간에게 있어서 물을 마시고 호흡하며
음식을 먹으며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그것이 국가입장에서는 안보입니다.
아직도 모르진 않겠죠.
누군가가 우리의 안보를 담보로
딜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두렵습니다.
정말 잘못될까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