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만들어 본 방식과 다른 방식의
칵테일입니다.
현재까지 우리는 쌓는 방식의 floating 기법과
믹싱글라스에서 휘젓는 stiring기법을 알아봤습니다.
올드패션 드는 직접붓기 방식인 build방식입니다.
마시는 잔에 직접 붓는 방식을 뜻합니다.
일단, 온 더락잔에 설탕을 1 tsp 넣습니다.
설탕 한 스푼을 뜻합니다.
그리고 앙고수투라 비터를 1 dash 넣습니다.
비터는 쓴맛이 나는 강한 술로 혼성주에 속합니다.
남미 베네수엘라 앙고스투라시의 육군 병원장이었던 지거트 박사가 럼을 베이스로 용담에서 채취한 고미제를 주체로 약용으로 만든 것입니다.
칵테일을 만들 때 쓴맛을 내고자 할 때 주로
쓰입니다.
그리고 소다수를 1/2 붓고
바스푼으로 설탕을 녹입니다.
그리고 얼음을 가득 채우고
버번위스키를 1,1/2을 넣고
바스푼으로 10여 차례 저어줍니다.
오랜지와 체리로 가니시를 해줍니다.
오올드패션드가 완성되었습니다.
드라마 볼 때나 외화 볼 때 자주 등장하죠.
우리에게 익숙한 칵테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