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 번째 칵테일은 블랙 러시안입니다.
칵테일 이름에 기주에 대한 힌트가 있죠?
일단,
온 더락잔에 얼음을 넣습니다.
On the rock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바위 같은 얼음에 붓는 것 같다는데서 유래됐다고 합니다 맥주와 같이 냉장고가 개발이 되고 인공얼음이 저변화 됐을 때부터 칵테일 또한 발전 됐다고 하니
칵테일과 얼음은 떼려야 뗄 수가 없습니다.
칵테일 이름에서 힌트가 보였죠.
러시아의 국민술 보드카를 1온스 넣습니다.
무색, 무취. 무향으로 유명한 보드카는 러시아
에서만 날 것 같지만 슬라브족들이 먹던 술이라
북유럽 다른 국가에서도 만들고 즐겨 먹는 술입니다.
감자를 발효한술을 증류하여 만들죠.
그리고 커피 리큐르인 깔루아를 1/2온스 넣습니다.
그리고 10여 차례 스터를 합니다.
그러면 블랙러시안 완성입니다.
시험에 나오는 칵테일 중에서 쉬운 편에 속해
수험생들이 꼭 나왔으면 하는 종목이기도 합니다.
시원한 커피에 술을 타서 먹는 맛입니다.
꾸엥뚜로라는 커피 리큐르로 대체가 가능하지만
깔루아보다 고가라 잘 취급하지 않습니다.
일곱 번째 블랙러시안을 만들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