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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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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엄버
Dec 4. 2023
서 리가 내리고
울 타리를 넘어오던 나뭇잎이 시들기 시작하면
의 도하지 않았던 그리움이 피워 오릅니다.
봄 의 속삭임도 그러하고
천 고마비의 계절을 만끽하지 못함도 그리움으로 남죠.
만 석꾼의 마음이야 다르겠지만 말이죠
가 을이 빠르게 지나가는 것도 이 계절의 모습입니다.
자 각하고 자각하지 못함만이 결국 남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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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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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트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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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머무는화실
직업
미술가
저는 그림을 그리면서 글을 쓰는 사람입니다. 제 아내도 그림을 그리며 부부작가로 살아온지 10년이 넘었습니다. 저희가 그림을 그리며 살아온 여정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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